12go이요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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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하는데요
팡호텔트랜스퍼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가는거에요?
그리고 안전한건가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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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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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뽀뽀송
2022.11.20 21:19
치앙마이 공항에서 팡 지역(한국으로 치면 무슨무슨 군) 에 있는 FANG HOTEL 까지 택시로 이동하고, (FANG HOTEL 이 아마도 도이 앙캉 가는 썽태우 출발지인가 봅니다) FANG HOTEL 에서는 도이앙캉가는 썽태우로 갈아타고 도이앙캉 가는 상품인듯 하네요.
Jumb
2022.11.21 16:03
[@뽀뽀송]
감사합니다. 도잉앙캉 국립공원에 있는 절에 가려고 하는 건데요.. 암튼 거기까지 데려다 주나 보네요. ㅎ
똥차
2022.11.20 22:16
님이 예약하신 경우는 제가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답은 안되겠지만
제 경우 피피섬에서 나올때 배편과 선착장에서 빠통 가는 택시까지 같이 예약을 했습니다.
선착장 가서 직접 예약한 것이 아니어서 저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단순히 종이쪽지 하나에 몇시 피피섬에서 푸켓 선착장 까지 그리고 빠통까지 택시 서비스 라고만 적혀 있었거든요~~
당일날 선착장 가서 그 종이 보여주니 제가 탈 배에 해당하는 스티커를 한장 옷에 붙여 줍니다.
그리고는 제가 준 예약증은 가져가네요. 택시 탈때는 뭘로 증명하나? 싶었죠
그리고 스티커에는 네임펜 같은 펜으로 뭐라고 써 있었고 그 내용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선착장 안쪽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저랑 같은곳에 사람들이 한둘 모이고 몇몇은 저를 지나처 가기도 하고 눈치것 사람들을 훑어 보니
옷에 붙어 있는 스티커 색깔이 제각기 다른 색이었고 제 옆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색에 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근데 그들의 스티커에는 원래 제작된 내용 외에 추가로 펜으로 써넣은 글씨가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추측하건데 이게 택시타는 사람이라고 표시를 한건가 생각을 했는데 글씨는 영어로 택시 가 아니었거든요
만약 택시 승차권? 같은게 없어서 택시는 나몰라라 한다면 택시비 날린거라고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기로 하고
푸켓 선착장에 도착해서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사람을 찾는듯 나오는 사람들에게 뭔가를 묻더라고요
혹시나 싶어 택시냐고 그리고 제 이름을 알려줬더니 그 사람이 가진 출력물에서 제 이름을 확이 하고는 택시로 데려가(가보니 택시는 아니고 벤)
먼저 태우고 다른 예약자를 찾아서 다시 나가네요~~ 그리고는 다시 돌아와 출발할때 제가 예약한 호텔 이름을 묻고 확인하더니
그곳으로 데려다 줬습니다.
또 한 예로는 인도 여행시 공항에서 선불 택시를 이용해서 빠하르간지로 나갈때 선불 영수증을 무조건 목적지 도착하고
목적지가 맞는지 확인하고 줘야지 미리 달란다고 미리 주면 엉뚱한데 내려주고 택시는 그 영수증 가지고 돌아가 돈받으면 끝이라고
절대 미리 주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오산에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새벽 4시에 선불택시를 예약해서 가는데~~~ 혹시나 인도처럼?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공항 도착한뒤 준다고 했더니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며 피식 웃더라고요~~~
그냥 그때 느낌이 여기는 인도랑은 다른가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경우 피피섬에서 나올때 배편과 선착장에서 빠통 가는 택시까지 같이 예약을 했습니다.
선착장 가서 직접 예약한 것이 아니어서 저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단순히 종이쪽지 하나에 몇시 피피섬에서 푸켓 선착장 까지 그리고 빠통까지 택시 서비스 라고만 적혀 있었거든요~~
당일날 선착장 가서 그 종이 보여주니 제가 탈 배에 해당하는 스티커를 한장 옷에 붙여 줍니다.
그리고는 제가 준 예약증은 가져가네요. 택시 탈때는 뭘로 증명하나? 싶었죠
그리고 스티커에는 네임펜 같은 펜으로 뭐라고 써 있었고 그 내용이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선착장 안쪽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저랑 같은곳에 사람들이 한둘 모이고 몇몇은 저를 지나처 가기도 하고 눈치것 사람들을 훑어 보니
옷에 붙어 있는 스티커 색깔이 제각기 다른 색이었고 제 옆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색에 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근데 그들의 스티커에는 원래 제작된 내용 외에 추가로 펜으로 써넣은 글씨가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추측하건데 이게 택시타는 사람이라고 표시를 한건가 생각을 했는데 글씨는 영어로 택시 가 아니었거든요
만약 택시 승차권? 같은게 없어서 택시는 나몰라라 한다면 택시비 날린거라고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기로 하고
푸켓 선착장에 도착해서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사람을 찾는듯 나오는 사람들에게 뭔가를 묻더라고요
혹시나 싶어 택시냐고 그리고 제 이름을 알려줬더니 그 사람이 가진 출력물에서 제 이름을 확이 하고는 택시로 데려가(가보니 택시는 아니고 벤)
먼저 태우고 다른 예약자를 찾아서 다시 나가네요~~ 그리고는 다시 돌아와 출발할때 제가 예약한 호텔 이름을 묻고 확인하더니
그곳으로 데려다 줬습니다.
또 한 예로는 인도 여행시 공항에서 선불 택시를 이용해서 빠하르간지로 나갈때 선불 영수증을 무조건 목적지 도착하고
목적지가 맞는지 확인하고 줘야지 미리 달란다고 미리 주면 엉뚱한데 내려주고 택시는 그 영수증 가지고 돌아가 돈받으면 끝이라고
절대 미리 주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오산에서 수완나품 공항으로 새벽 4시에 선불택시를 예약해서 가는데~~~ 혹시나 인도처럼?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공항 도착한뒤 준다고 했더니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며 피식 웃더라고요~~~
그냥 그때 느낌이 여기는 인도랑은 다른가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umb
2022.11.21 16:05
[@똥차]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캄보디아로 넙어갈 때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런 시스템이군요.
그런 시스템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