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유명한 술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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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유명한 술이있나요?

shori 10 4091
기념품으로 술을 사가고싶은데 뭘사면 좋은까요?
주류는 어떻게 한국으로 가져가야하나요?
10 Comments
엽기소년 2015.06.15 23:17  
Hong tong 또는 Sang som 사가지고 가세요~

제가 술은 잘모르지만 Hongtong은 위스키, Sangsom은  럼주입니다.
(꼬리빗님 오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포장은 뾱뾱이 구할 수 있다면 뾱뾱이 사용하시고,, 구할 수 없으시면 빈박스에 술병넣고 신문지로 빈공간을 꽉채워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이때 술병이 여러개라면 서로 부딪혀 깨지지 않도록 따로 따로 포장해서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이송시 캐리어를 던지기도 하므로 가능하면 캐리어 안에서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주세요.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시 주류면세범위는 1인당 600달러 이하 주류 1병(1리터이하) 면세통관이 됩니다.
주류종류는 위스키, 브렌디, 꼬냑, 맥주등 상관없이 1병만 면세됩니다.
미성년자는(만19세) 술 반입이 금지됩니다.

ex) Hongtong 250ml 1병, Sangsom 250ml 1병, 총 2병을 가지고 오려할때..
위에 말씀드렸듯 1인당 600불, 1리터, 1병 이하입니다. 즉, 1명이 250ml 2병을 들고 오는것은 세관에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2병중 1병에 대한 세금만 면제고 나머지 1병은 세금을 물어야합니다.
세관신고 없이 그냥 가방에 넣어 가져오실 수도 있지만, 걸리면 모두 압수 당하십니다.
가져가시려면 관세+@로 과태료 붙습니다.


세금안내

관세,주세,교육세,부가가치세등 세금이 붙습니다.
위스키는 132% 와인은 76% 입니다.
맥주의 경우 전체 과세가격에 관세 30% 주세 72% 부가가치세 10%의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shori 2015.06.16 01:32  
제가 맥주를 30밧짜리 10캔을 사가려면 관세는 얼마드는건가요 그럼?  관세신고는 인천가서하나요?
암사자(김미라) 2015.06.16 18:48  
동남아나 일본에서 남은 잔돈으로 마트에서 맥주 10캔이상 배낭에 넣어서 수하물로 부치는데, 다행히 특별하게 문제가 생기진 않았어요.
맥주는 무난하게 음료수 취급해 주는 것일까요?
꼬리빗 2015.06.15 23:33  
반대아닌가요 쌩쏨이 럼주....
엽기소년 2015.06.15 23:39  
반대인가요,,ㅋ 술을 안마셔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꼬리빗님!
cryingstal 2015.06.15 23:43  
저 생솜 사왔었는데 반응 괜찮았어요
shori 2015.06.16 01:32  
오! 답변감사해요!
캠프리 2015.06.16 00:04  
저도 생솜에 한표 ㅋ 태국가면 큰거 한병사서 들고 다니면서 낮에도 먹고 밤에도 먹고 콜라에 타서도 먹고 그냥 얼음이랑 마시고 그러다보면 머리 아프고 ㅋ 그래도 또 사서 먹게되지요
shori 2015.06.16 01:33  
답변감사해요!
고파타야 2015.06.16 14:04  
태국의 전통주라 하면 라오 카우라고 해서 쌀을 원료로 증류해서 만드는 소주류 입니다.
알콜도수는 35-45도 정도로 높은편이고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이 라오카우를 베이스로 각종 한약재나 과일 등을 넣어서 묶여서 만든 술을 통칭 "야동" 이라고 하는데 지역별, 효능 별로 가짓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독주에 속하지만 로컬들과 어울려서 한두번 먹다보니 나름 맛을들여 한동안 열심히 먹고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구하실수 있다면 이 "야동"을 구입해 가시는걸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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