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떠나 파타야 나끄아쪽 풀만에 왔습니다.
공항에서 우동사먹고 기내식먹고풀만오자마자
라운지에서 칵테일하고 간식거리 좀 먹었습니다.
그리고 헬스랜드가서 마사지받고 오는데 와이프가 팔쪽이 간지럽다고 해서 헬스랜드에서 덮어준 수건의 위생상태를 의심했는데 숙소돌아와서 라면먹고 누웠는데 저도다리쪽이 간지럽고 딸애는 다리랑 등,배쪽이 간지럽다네요 ㅠㅠ
다들 증상이 다르네요. 처음엔 진드기를 의심했는데 이거 식중독이라고 봐도 될까요?
오늘은 너무 늦었고 내일 아침에라도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다행히 설사나 장염 증세는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