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또 갑니다~!!
2주전인가 세부를 여행을갔는데요. 물론 재미는있었는데
세부가기전에도 세부가서도 돌아와서도 온동 태국태국태국 머리에서 윙윙
작년에 가서 너무 행복했거든요.. 그냥 그 텁텁하고 코막히는 매연도...
찌릿한 시장의 냄새도.. 먹을것도많고 마사지샵도많고 다양한사람들의 구경도 잼있고..
그래서 고민하다가(고민한 이유는 우리집은 외벌이 가계부가 너덜너덜)
그냥 진에어 199,000 그거 표남은거 10월꺼 끊었어요. 근데 출도착시간이 밤으로바뀌었네요.~
작년엔 오전이였는데 ㅜㅜ 암튼~
그래서 요즘또 빨래하다가도 여기보고
자기전에도 폰으로 여기보고 태사랑에서 살아요 크크크크~
태국은 저한테 왜그러는걸까요? 왜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한곳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