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가 까다로와서 그렇지 예매만 제대로 할수 있다면 뭐 괜찮은 경험인듯 합니다. 다만 밤에 기차타고 아침이 아니라 점심에 도착할수도 있을듯.. 한국에서 기차예매사이트로 시도하시는 분들은 결제 단계에서 많이들 막히시고,, 한인업소 예매대행을 알아보시길.. 침대칸 경험이 목적이 아니시면 그냥 북부터미널에서 타는 버스를 더 추천합니다. 시간과 가격면에서 낫기 때문에요.
기차 좋죠~ 전엔(방콕 ㅡ> 치앙마이) 이층 침대칸이용했는데...이번엔(치앙마이 ㅡ> 방콕)
아래층 침대칸 탔어요...물론 가격 차이는 조금 있긴 한데 일층이 훨 넓고 창문도 있어 바깥 구경도 할수 있구 아주 좋더라구요
비수기(5월 22일 이용)라 그런지 이층은 거의 비었구요...9시 기차는 자리가 없어서 그 앞전 기차 17:55분 정시에 출발해서 7시도착예정인데 1시간 30분정도 연착했어요 ㅋ
오히려 9시보다 더 좋더라구요...
기차는 빠이에서 도착해서 기차역으로 바로 가서 구매했구요...짐 보관소에 짐 맡기고 돌아다니다가 먹을거랑 마실거랑 사서 탔어요...기차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