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만이 알려줄수 있는 질문..
1. 태국식당에서 우리나라에서처럼 종업원을 소리내어 부르면 실례가 된다는 말이 정말인가요?
근데 이게 종업원을 부르는게 실례가 된다는 건지.. 큰소리로 메뉴판 달라거나 계산해 달라고 하는게
실례라는 건지.. 후자 라면 이해는 가겠는데..
어째든, 벨을 누르거나, 손을 들어서 종업원을 부르고.
손짓으로 네모를 그리면 '메뉴판', 원을 그리면 '계산서'라는 뜻으로 통용 된다던데..
아무 음식점에나 가서 식사 마치고 종업원 불러다 손으로 '원' 그렸다가 미친놈 취급 받는거
아닐지 걱정이군요.^^;;
뭐.. 큰소리만 내지 않으면 될테니..손짓으로 할 일은 없을 듯 하지만..
어째든 참고는 해야 되나 해서 여쭤봅니다.
어떤가요?? 이거 믿을만한 정보인가요??
2. '오아시스' 같은 서비스 차지가 따로 붙는 고급 스파에서 스파/마사지 이용 후,
정말 만족스러웠다는 가정 하에..
서비스 차지가 따로 붙었으니깐.. 마사지사에게 '팁'을 더 줄 필요는 없는 거겠지요??
서비스 차지가 추가로 붙는 식당도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