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복장
안녕하세요. 태국 방콕 가는데 사원이나 왕궁 이런 곳에서는 당연히 복장 지켜 입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할 건데 평상시 쇼핑하거나 걸어 다니거나 할 때 등 파이고 완전 핫 걸로 다니고 싶은데ㅋㅋㅋ 태국은 어디서든 유교걸로 다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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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적도
2022.10.07 19:28
사원, 왕궁 , 루프탑바 외엔 대부분 반바지에 쪼리 민소매 복장 금지 하는 곳은 없는듯 한데요
박은비
2022.10.07 19:53
[@적도]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똥차
2022.10.07 19:30
복장이나 행동을 지켜야 하는 곳이 아니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눈치를 봐서 주변에 현지인들이 곤란해 하거나 주시하는거 같으면 가급적 안하시는게 좋겠죠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와서 눈쌀 찌푸리게 하고 다니면 아무리 자국에선 그런게 통한다 해도 매너 없어 보이고 욕하게 되잖아요? 우리가 그 나라를 여행 할 수 있는건 그 나라의 국민들이 허락을 해 줘서 가능한거니까 최대한 그들에게 예의를 지키는 선이라면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박은비
2022.10.07 19:52
[@똥차]
아하 네 맞는 말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똥차
2022.10.07 23:21
한가지 여담입니다만....
인도 지역은 배꼽이 나오는건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근데 무릅이 나오거나 어께가 나오면 그건 상당히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배꼽은 안내놔도 무릅과 어께는 내놓고 다니죠
근데 잘 보면 우리나라 여성뿐만이 아니라 유럽이나 북미 남미 여성들도 많이 그러고 다닙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래서 인도 네팔 등지에서 성추행 성폭행 등의 사고가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인도는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물로 처리합니다. (이건 많이들 아시는 얘기) 그런데 화장실서 뒷처리를 물로 할때 사용하는 손이
왼손을 사용합니다. 왜냐면 오른손은 식사때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왼손을 악수하려고 손을 내민다거나 자신을 가르키는데 왼손을 사용하면 엄청난 실례입니다.
쫒아와서 냅다 턱주가리를 한대 갈겨도 이상할게 하나 없는 상황인거죠
나라마다 문화마다 기본 매너가 다 다르니 그걸 잘 알지 못하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몰랐는데 어쩌겠어 보다는 미리 알고 가는게 그 국가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정말 소소한건 알기 힘들어요 어는 국가인가는 손으로 OK 모양을 하면 성적인 욕이라고 하기도 하죠
하지만 노력한게 보이면 그 나라 국민들은 우리를 이쁘게 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반대로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그만큼 공부하고 온다면?))
인도 지역은 배꼽이 나오는건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근데 무릅이 나오거나 어께가 나오면 그건 상당히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배꼽은 안내놔도 무릅과 어께는 내놓고 다니죠
근데 잘 보면 우리나라 여성뿐만이 아니라 유럽이나 북미 남미 여성들도 많이 그러고 다닙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래서 인도 네팔 등지에서 성추행 성폭행 등의 사고가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인도는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물로 처리합니다. (이건 많이들 아시는 얘기) 그런데 화장실서 뒷처리를 물로 할때 사용하는 손이
왼손을 사용합니다. 왜냐면 오른손은 식사때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왼손을 악수하려고 손을 내민다거나 자신을 가르키는데 왼손을 사용하면 엄청난 실례입니다.
쫒아와서 냅다 턱주가리를 한대 갈겨도 이상할게 하나 없는 상황인거죠
나라마다 문화마다 기본 매너가 다 다르니 그걸 잘 알지 못하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몰랐는데 어쩌겠어 보다는 미리 알고 가는게 그 국가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정말 소소한건 알기 힘들어요 어는 국가인가는 손으로 OK 모양을 하면 성적인 욕이라고 하기도 하죠
하지만 노력한게 보이면 그 나라 국민들은 우리를 이쁘게 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반대로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그만큼 공부하고 온다면?))
박은비
2022.10.11 14:40
[@똥차]
어느정도는 적당히 가리고 다녀야겠어요ㅎㅎ 남자친구랑 첫 해외 여행이고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다보니 너무 신나서ㅠㅠㅠ
아프리칸
2022.10.08 02:39
태국은 아니지만 지인인 현지인과 결혼한 한국여성분이 있습니다.
지인분들과의 식사자리에 정식으로 초대하였는데 너무 노출이 심한옷을 입고 왔더군요
주변지인분들이 눈을 어디둬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웠습니다.
본인은 못느끼시더라도 주변의 눈살을 찌뿌리게하는 복장은 피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너무 심한노출은 각종 성범죄를 유빌할수도 있습니다.
지인분들과의 식사자리에 정식으로 초대하였는데 너무 노출이 심한옷을 입고 왔더군요
주변지인분들이 눈을 어디둬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웠습니다.
본인은 못느끼시더라도 주변의 눈살을 찌뿌리게하는 복장은 피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너무 심한노출은 각종 성범죄를 유빌할수도 있습니다.
박은비
2022.10.11 14:41
[@아프리칸]
그쵸 그쵸 맞는 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당:-)
쿤츠아라이
2022.10.08 17:06
태국살이 15년넘었지만, 등파이고 노출심한옷 입은 여성은 그냥 업소녀로 보는경향들이 많습니다.
클럽이라면 뭐, 그렇다 쳐도,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의 복장도 어느정도 매너입게 입어야겠죠.
클럽이라면 뭐, 그렇다 쳐도,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의 복장도 어느정도 매너입게 입어야겠죠.
박은비
2022.10.11 14:39
[@쿤츠아라이]
아하 그렇군요... 우리나라랑은 좀 다르네요... 오랜만에 해외가는거여서 신나서 다 내놓고 다닐 생각이였는데ㅋㅋㅋㅠㅠ 적당히 입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