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품은 하루종일 몸에서 떼지 마세요. 샤워할때 가지고 들어갑니다. 화장실 갈때도요.
잘때는 침대 손닿는 위치에 두고 자고요.. 외출은 물론 보조가방에 넣고 계속 가지고 다닙니다.
직원한테 맡기지 마시고 스스로 해결해 보세요. 외출 갔다 왔는데 직원 교대 했다던가.
직원이 어디가서 늦게오면 골치 아픕니다. 돈을 티안나게 몇장씩 빼가는 수법 구사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호텔에 묶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본인의 귀중품은 본인이 잘 간수해야 하는 법이죠..
호텔이라고 해서 도난 사건이 없느냐 있습니다..
허나 본인이 좀만 더 신경쓰고 관리 한다면 불미스러운 일이 없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리 교육 철저히 받고 이성적으로 잘 컨트롤이 되는 사람이라도..
가방을 정리해서 롹장치를 안하고 그냥 열어 놓고 간다면 어떨까요..
사람의 심리상 자꾸 눈이 가게되고 눈이가면 열어보게되고.. 열어보면 맘에 드는것이 있어 갈등하게 되고 그럼 슬쩍 가져가게 되는 겁니다..
시건장치 언제나 신경쓰세요..
특히 도미토리라면.. 정말 본인의 중요한 짐이 언제나 투숙객들에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항상 보이는데 두고 관리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충전시켜 놓고도 잠시만 자리를 비우면 없어 질수 있는 곳이니까요..
또한 눈 깜짝할사이에 뭔가가 없어지고 없어진지도 모르는 곳이기도 하고요..
프론트에 두실꺼라면 그 내용에 대해 상세히 매니져나 사장이 직접 적게하고 사인을 받아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사진도 남겨두면 더 좋겠죠 그분이 그 내용물을 들고 있는 사진을 남겨두면 나중에 문제가 안 생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