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빡총 가 있어본 경험으로는 빡총에서는 코랏 아니면 방콕 이더군요. 버스든 롯뚜던 간에요.
그냥 모칫행 버스를 권합니다. 그런데 아눗싸와리에서 파타야행 롯뚜를 바로 갈아타는게 대기시간 줄이는데 유리하니. 비싸도 버스 타는곳 근처에 있는 롯뚜를 타는것도 괜찮을듯.. 롯뚜타는 비용이 버스보다 비싸서 저는 별로 안땡기는데요.. 롯뚜보다 버스가 더 편하기도 하고요.
지도에서 보기에는 빡총- 파타야가 방콕을 안거쳐야 짧은걸로 보이지만
거기에는 카오야이의 국립공원의 험준한 산들이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직선 노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싸라부리 차청싸오 촌부리를 징검다리로 건너가는 방법 선택하기도 좋은 방법이 아닐듯 하네요. 싸라부리에서 파타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방콕가셔서 가시길 권합니다.
태국에서는 방콕 2-3시간 근처에 위치한다면 거의 방콕 거쳐야만 또 다른 도시 가야 되는 경로가 대부분이네요.
표는 그냥 내린데서 사시면 됩니다. 1시간 이내 텀으로 계속 버스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요.
카오야이는 원래 정보가 적습니다. 그래도 버스타고 가서 숙소+여행사 까지만 가면 그담부터는 뭐 투어진행하는데로 따라가면 되니.. 너무 걱정마시길. 그리고 카오야이 근처에 보고 즐길곳이 매우 많습니다. 저는 3박 4일 있다 왔는데도 나중에 안가본곳 들리러 다시 갈 생각이거든요. 사전조사를 1주일 했음에도 불구하고 놓친데가 많아서요.. 오토바이로 고속도로를 90km/h 속도로 지나가다 휙 발견해서리. 다시 유턴해서 돌아가려면 1시간 가야 될꺼 같아서 포기한 곳들도 있고요.
운전 가능한 분이 일행이시면 렌트카도 생각해보세요. 카오야이 인근을 돌아보는데 일행이 4명 근처면 렌트카가 더 나을꺼 같습니다. 렌트 오토바이만 위치를 알고 카오야이 렌트카는 사실 위치 모릅니다. 그럴경우 수완나폼 공항에서 부터 빌리는 렌트카+네비 라면 빡총과 파타야 뭐 맘대로 돌아다닐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