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검색해보고 결정했어요! 이번에 빠이에서 좀 있다 와야겠어요.
치앙마이 트래킹은 너무 프로그램이 많고 다양해서...개인적으로 구경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카오산에서 일요일 밤 기차\타고 치앙마이 가서 1일-2일정도 트래킹하고 (물놀이 없는 곳이면 좋겠는데) 그리고 빠이로 가려구요. 정보 더 주실 수 있음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래도 일에 지치셔서 쉬기를 원하신다면 카오산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좀 조용한 숙소가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방콕의 중심부가 나을 거에요. 그리고 방콕여행은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으면허둥지둥한 여행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마사지도 제대로 된 마사지를 받으시고요..
제가 6월에 방콕 다녀왔는데요. 도움되는 참고서는
1. 네이버 검색 오롱이 블로그
2. 100배 즐기기 방콕 책
3. 요술왕자표 지도
요 3가지 입니다. 가고 싶은 주요 스팟은 오롱이가 짱입니다. 지도는 요술왕자표와 100배즐기기 책에 있는 별책 지도책이 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컨셉의 여행계획을 짜세요. 여행후에 후회되지 않는 여행을요.
저는 방콕 여행후에 만족도가 높은 것이 마사지, 쇼핑(면세점, 짐톰슨실크 등), 엠포리엄 백화점이었습니다.
제가 이제는 나이 40이 넘어서인지 너무 시끄러운 데는 힘들더군요. 색소폰도 한 30분 정도 있다 나왔네요. 너무 메탈음악만 해서 시끄러워 정신이 어지럽더군요,
마사지는 오롱이 블로그를 많이 참조했는데요.
정말 감동받은 곳은 바디튠 실롬점입니다. 위치는 bts 살라뎅역 바로 앞입니다.
정말 분위기 있게 받은 곳인데 1시간 팁 50바트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예약은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여행 하루하루 내실있게 보내세요. 저의 이번 방콕 여행은 7년만의 해외여행이라 1년 가까이 준비했답니다. 저 역시 자영업자라 오래동안 자리를 비우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기꾼이나 한국인들을 특히 조심하셔요..외국에서 혼자 여행할 때는 한국인이나 친절한 사람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태사랑에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