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남은 돈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태사랑을 통해서 태국을 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바트가 쫌 남았어요
15,334.5바트가 남았네요 ㅎㅎ
0.5바트 동전까지 있네요 이런 동전이 있는 줄 몰랐는뎅ㅋㅋ
아주작은 동전에 50이라고 써있는데 뭐라고 읽어야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ㅡ..ㅡ
(50바트는 아님 ㅋㅋ50바트 동전은 아마 없을걸요 ㅎㅎ 지폐로만 있죠~ 1바트보다 훨씬 작고 구리색 동전)
그래서 걍 0.5바트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은행에서 다시 한국돈으로 환전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유리한가요?
동전은 환전이 되나요? 동전은 44.5바트 있음.
20바트 지폐도 환전이 되나요?
20바트 6장
나머지는 100바트 500바트 1000바트로 있네요
제가 은행에서 바트로 환전할 때 10바트,20바트 같은 지폐는 취급안하더라구요
워낙 소액이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현지에서는 이 녀석들이 더 유용한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한국에서100바트랑 대부분 1000바트로 환전해가서 태국현지에서 틈틈히
거슬러 사용했어요~
그래서 남은 바트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 문의드려요~
담에 다시 태국갈 경우를 대비해서 그냥 갖고 있어야 할까요?
만약 갖고 있는다면 바트를 은행에 예치할 수 있나요?
다시 한국돈으로 환전하려면 더 쳐주는 은행이 따로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느 은행이나 그날 환율에 따라 똑같이 쳐주는 건가요? ㅎㅎ
무식한 질문 같은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정확히 알고 처리해야 될 거 같아서
이렇게 질문 남겨요~~~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