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파타야 가족여행 준비중입니다. 

가족여행인지라, 로컬보다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깔끔한 식당을 주로 찾아갈거 같긴 한데요,

예전에 방문했을때도 느꼈는데, 식당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난감하기도 했고, 모르다보니 맨날 먹던것만 먹었었습니다.

혹시 종업원에게 추천해달라고 번역기로 물어보면 좀 도움받을만할까요?

아니면 기대를 하지말고 그냥 알아서 주문하는게 속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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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가는 여행이다보니 태국식 외의 식사도 여러번 할거 같은데요,

외국에 나가면 서양음식점 (스테이크, 피자 등등)에 가도 피클이 없어 영 느끼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태국에서도 마찬가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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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