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야, 초행이신 여행객들은 바가지등 걱정했지만.. 요즘은 그다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공항 택시 환승장만 가보시면 관광객들 택시타려 쭉 줄서있는거 보이실 겁니다.
이젠 택시들이 정해진 룰에 따라 순서대로 관광객들 태웁니다.. 즉 바가지 씌울 사람 찾아서
태우는게 아니라.. 공항측 관계자가 나와서 이런 바가지나 불편함을 없애주려 제도화되어 있씁니다.. 아마 수수료로 20밧이였는지 50밧트인지 받을 겁니다.. 요거 받고 택시 정보등을 기록해둡니다.. 바가지 씌우거나 이러면 신고하면 되요.. 글구 그냥 바로 택시 타시면 되고.. 암 말 필요없이 그냥 타시면 알아서 미터기 킵니다..
고로 가격 흥정 안해도 되구요.. 요금은 카오산까지 대략 250~300밧 나올겁니다.
참 그리고 하나 팁을 드리면, 여행하시면서 택시기사가 만일 하나 꼬장부리거나 무리한 돈을 요구하면.. 택시기사 면허를 휴대폰 카메라등으로 찍으세요.. 화들짝 놀랠 겁니다 ㅎㅎ.. 그거 신고당하는거 겁내합니다.. 태국은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 그런거 정부에서 신경 마니 쓰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