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길거리 개들정말 조심하세요
여자친구와 같이 90일 풀로 채워서 태국 전역을돌아다니고있는
배낭여행객입니다.
평소에 정말 강아지 고양이할거없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태국 처음에 왔을때 한국에서는 잘볼수없는 대형견들이 동네에 널부러져
있고 정말 개들이많아서 너무좋앗어요 편의점에서 빵을사다가 먹일정도로
개들도 온순하고 애교도많고 착해서..
그런데 빠이에서 배낭여행객이라 숙소를 저렴한곳으로 잡다보니 좀 번화가에서
떨어진곳에 숙소를 잡았었어요 가로등도없는 시골길 깊숙히 있는 숙소였는데 아무리 개라해도 길거리 개들은 밤에 야행성이 되더군요..
여자친구가 굉장히 체격이작고 저는 되게건장한편인데 그냥 물사러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개 한마리가 짖기시작하더니 순식간에 그지역 개들이 다몰려들더군요 세아려보니 대충 열몇마리정도 됬엇어요 대형견들만..
저랑여자친구는 순간 굳어서 멈칫했는데 진짜 늑대들처럼 순식간에 동그랗게 포위하더니 이를 들어내며 포위망을 좁혀오는데 정말숨이막히더라구요
이도저도 못하고 서있는데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가면서 틈이생겨 그틈으로 바로도망나오고 뒤를봤더니 쫒아 오려고하더라구요 물사고 다시 그길로가야하는데...물을사고 다시 돌아가기전에 긴 대나무 하나집어들고 돌아가는데 역시나 다시 포위를하더군요..소리치며 몽둥이 땅에 내려찍으니 좀물러나더라구요 그래서 뒤로도는순간 바로달려들려고 하네요 뒷걸음질치며 도망왔습니다 그중엔 제가낮에 간식도주며 피부가 간지러워보이길래 긁어주며 만지던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태국은 불교에 윤회설을 믿기에 개를죽이지않는다 들었었는데 그때는 얼마나그의견에 동참하고 했엇는데 지금은 정말개만보면 짜증이 솓구치네요 안그래도 그일을 잊고 잘여행하고있는데
오늘도 방금전 아유타야 어두운길쪽에서 또 이런일을당할뻔했네요
정말 개를사랑하지만 정말 조심하세요
배낭여행객입니다.
평소에 정말 강아지 고양이할거없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태국 처음에 왔을때 한국에서는 잘볼수없는 대형견들이 동네에 널부러져
있고 정말 개들이많아서 너무좋앗어요 편의점에서 빵을사다가 먹일정도로
개들도 온순하고 애교도많고 착해서..
그런데 빠이에서 배낭여행객이라 숙소를 저렴한곳으로 잡다보니 좀 번화가에서
떨어진곳에 숙소를 잡았었어요 가로등도없는 시골길 깊숙히 있는 숙소였는데 아무리 개라해도 길거리 개들은 밤에 야행성이 되더군요..
여자친구가 굉장히 체격이작고 저는 되게건장한편인데 그냥 물사러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개 한마리가 짖기시작하더니 순식간에 그지역 개들이 다몰려들더군요 세아려보니 대충 열몇마리정도 됬엇어요 대형견들만..
저랑여자친구는 순간 굳어서 멈칫했는데 진짜 늑대들처럼 순식간에 동그랗게 포위하더니 이를 들어내며 포위망을 좁혀오는데 정말숨이막히더라구요
이도저도 못하고 서있는데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가면서 틈이생겨 그틈으로 바로도망나오고 뒤를봤더니 쫒아 오려고하더라구요 물사고 다시 그길로가야하는데...물을사고 다시 돌아가기전에 긴 대나무 하나집어들고 돌아가는데 역시나 다시 포위를하더군요..소리치며 몽둥이 땅에 내려찍으니 좀물러나더라구요 그래서 뒤로도는순간 바로달려들려고 하네요 뒷걸음질치며 도망왔습니다 그중엔 제가낮에 간식도주며 피부가 간지러워보이길래 긁어주며 만지던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태국은 불교에 윤회설을 믿기에 개를죽이지않는다 들었었는데 그때는 얼마나그의견에 동참하고 했엇는데 지금은 정말개만보면 짜증이 솓구치네요 안그래도 그일을 잊고 잘여행하고있는데
오늘도 방금전 아유타야 어두운길쪽에서 또 이런일을당할뻔했네요
정말 개를사랑하지만 정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