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앱... 정말 참고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제가 지금 묵는 숙소는 금일
현장결재 300밧
부킹닷컴 270밧 입니다.
그래서 결국 270밧을 현금 결재하는데까지 한 30분 걸렸네요.
아침식사까지 포함이라... 매력적이고... 누워보니 침대도 깔끔하고
여행자들 대부분 서양 인도 중국 일본..(한국인 없음 ㅋㅋㅋ) 이라 구성도 적절하며... 믹스 도미임에도 여성 비율이 더 많습니다.(im man)

그래서 추가 연장을 하려는데
부킹닷컴 보니 갑자기 625밧이네요.. 믹스 도미가...
근데 같은 호스텔이름을 검색하니 아고다는 285밧입니다.(세금 포함)
...

여기서 질문.... 이라기보다... 여러분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분명 체크인할때 부킹닷컴에 주인이 직접 전화해서 가격을 올린것 같습니다.
근데 아고다는 아직....
그래서 오늘 아고다로... 2박을 결재하면...........
어떨까요...

보기1. 아고다 가격을 보여주며 내일 오전에 현금 결재를 유도한다.
보기2. 아고다를 통해 카드결재를 해버린다.(ㅋㅋㅋㅋㅋㅋ)
보기3. 적당한 숙소를 찾아 또다시 헤메인다.
보기4. 모른척 하고 내일 카운터에 600밧을 주고 예약해 달라고 한다.

현자님들의 현명한 고견을.. 설문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