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3주간 여행플랜입니다.
애시당초의 목적은 오로지 유흥이었습니다.
3박 5일간의.
하지만 같이 가기로 한 친구들과의 일정이 조금씩틀어지면서 앗싸리 느긋하게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태국여행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태여목 분들에게 자세히 여쭤보려 합니다.
1. 기간
3주~한 달 코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 중순에 출발 할 듯 합니다.
2. 목적
카오산 로드 관련 책을 보고 좀 뽕빨이 들어서;
그 쪽에서 일 주일 정도 보낼까 생각합니다.
뭘 할진 모르겠네요. 사람 사귈 목적이긴 한데 하루만에 때려치고 돌아올지도.
그리고 타이 맛사지.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하루에 한 번은 받을 생각이네요.
문화유적은 그닥 안중에 없군요.
카오산에서의 일주일이 끝나면 파타야로 갈 생각입니다.
조금씩 생활에 음기를 섞어봐야죠.
픽업은 힘들 듯 하니 아마 물집이나 해변의 언니들에게 돈을 지불할 듯 합니다.
뭐 그래도 최대한 저렴한 코스로 이틀에 한 번 꼴이려나요.
파타야에서는 그냥 푹~ 쉴 생각이거든요.
바닷가에서 맥주 마시면서 뒹굴거리던가 서핑 하던가 언니를 사서 놀던가. 아, 스쿠버 다이빙은 한번 해 봐야죠.
그리고 마지막 단계, 방콕입니다.
남은 돈 성실하게 털어서 빡세고 더럽게 한 번 놀아 보려고요.
클럽도 가고 물집도 가고 해야겠네요;
쇼핑 따위는 저기 지나가는 멍멍이에게나 던져주라죠.
3. 숙소
첫 날 비행기로 방콕 도착하면 일단 호텔에서 하루 자고 1단계 카오산에서 게스트하우스 4인실
2단계 도미토리 or 게스트하우스 1인실
3단계 방콕 저렴한 호텔
돈을 잘 쪼개 써야 되서 어쨌든 싸게;
4. 예산
위의 일정의 생활비 + 항공권 합쳐서 3백만원 정도. 팔만 바트 정도 되는 군요.
여차하면 50만원 정도 더 쓸 의향도 있고요.
뭐 대충 이 정도 입니다만, 겁나게 길어졌군요;;
에러인 부분, 경험자로써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가차없이 지적 해 주세요.
제가 좀 마조 끼가 있어서 그런거 좋아해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박 5일간의.
하지만 같이 가기로 한 친구들과의 일정이 조금씩틀어지면서 앗싸리 느긋하게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태국여행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태여목 분들에게 자세히 여쭤보려 합니다.
1. 기간
3주~한 달 코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 중순에 출발 할 듯 합니다.
2. 목적
카오산 로드 관련 책을 보고 좀 뽕빨이 들어서;
그 쪽에서 일 주일 정도 보낼까 생각합니다.
뭘 할진 모르겠네요. 사람 사귈 목적이긴 한데 하루만에 때려치고 돌아올지도.
그리고 타이 맛사지.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하루에 한 번은 받을 생각이네요.
문화유적은 그닥 안중에 없군요.
카오산에서의 일주일이 끝나면 파타야로 갈 생각입니다.
조금씩 생활에 음기를 섞어봐야죠.
픽업은 힘들 듯 하니 아마 물집이나 해변의 언니들에게 돈을 지불할 듯 합니다.
뭐 그래도 최대한 저렴한 코스로 이틀에 한 번 꼴이려나요.
파타야에서는 그냥 푹~ 쉴 생각이거든요.
바닷가에서 맥주 마시면서 뒹굴거리던가 서핑 하던가 언니를 사서 놀던가. 아, 스쿠버 다이빙은 한번 해 봐야죠.
그리고 마지막 단계, 방콕입니다.
남은 돈 성실하게 털어서 빡세고 더럽게 한 번 놀아 보려고요.
클럽도 가고 물집도 가고 해야겠네요;
쇼핑 따위는 저기 지나가는 멍멍이에게나 던져주라죠.
3. 숙소
첫 날 비행기로 방콕 도착하면 일단 호텔에서 하루 자고 1단계 카오산에서 게스트하우스 4인실
2단계 도미토리 or 게스트하우스 1인실
3단계 방콕 저렴한 호텔
돈을 잘 쪼개 써야 되서 어쨌든 싸게;
4. 예산
위의 일정의 생활비 + 항공권 합쳐서 3백만원 정도. 팔만 바트 정도 되는 군요.
여차하면 50만원 정도 더 쓸 의향도 있고요.
뭐 대충 이 정도 입니다만, 겁나게 길어졌군요;;
에러인 부분, 경험자로써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가차없이 지적 해 주세요.
제가 좀 마조 끼가 있어서 그런거 좋아해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