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칸 무리해서 다녀올만큼 좋나요?
치앙칸 사진 보고 너무 이뻐서 14박 15일 태국 일정중 치앙칸을 넣으려고 했는데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빠이 - 매홍손
이쪽이랑 같이 보려고 하니까 동선이 좀 꼬이네요.
그냥 치앙칸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직접 다녀오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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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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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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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고구마
2018.04.25 13:17
직접 갔다왔는데요...제가 볼때는 무리해서 뺄만큼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강변의 고택분위기 나름 멋있지만 , 치앙캉의 동선이 아주 애매해서....일정이 아주 넉넉하고 로컬 분위기 좋아하는 장기여행에나 걸맞을까.
보름일정이면 지금 말씀하신 곳만 넣어도 충분하실듯해요.
물론 강변의 고택분위기 나름 멋있지만 , 치앙캉의 동선이 아주 애매해서....일정이 아주 넉넉하고 로컬 분위기 좋아하는 장기여행에나 걸맞을까.
보름일정이면 지금 말씀하신 곳만 넣어도 충분하실듯해요.
lizzie19
2018.04.25 14:22
고구마님이 말씀하신 것이니 믿고 빼도록 할게요. 혹시 태국북부에 저기 말고 추천할만한 도시가 또 있을까요?
울산울주
2018.04.25 16:06
미얀마 국경 매사이
lizzie19
2018.04.26 03:10
거기도 보고 있었었는데 ㅋ 포함시켜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당! :))
뽀뽀송
2018.04.25 13:29
사진 이쁘게 찍을 수 있도록 잘 꾸며놓은 세트장 같은 느낌이 있어요. 외국인에겐 치앙칸 보다 빠이가 더 나아요.
lizzie19
2018.04.25 14:22
네ㅋㅋ 빠이 쪽을 열심히 구경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치앙칸은 담번에 또 왔을때 가는 것으로 ㅋㅋㅋ
단하나
2018.04.25 14:35
무리해서 갈곳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장기 여행자들이 좀 쉬엄쉬엄 지내려 가기에 좋죠
그냥 장기 여행자들이 좀 쉬엄쉬엄 지내려 가기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