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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시다시피 태국에 국립공원이 많기도 하고 군데군데 꽤 넓네요.
지점을 이동하다 보면 국립공원을 지나거나 해야 할 일도 생길 것 같고요...
태국 국립공원 내 지역(국립공원 구역은 아니지만 국립공원에 둘러싸여 있는 곳)이나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길을 지날 때에도 요금소가 있으면 어쨋든 요금을 내야 하는 거지요?(그냥 지나가기만 하는 거라도...)
국립공원에 접해 있거나 국립공원을 살짝 걸치더라도 따로 요금소가 없으면 요금 낼 일이야 없겠지만...(아마 전에 돌 때는 국립공원을 지난 적은 있지만 썽태우를 타고 가면서 따로 돈을 낸 기억은 없으니 아마 이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기를 들어 치앙마이-매홍손 순환길을 약간 안쪽으로[1192번 길을 타고) 돌아 지나다 보면 도이인타논국립공원을 지나게 되는데, 도이인타논 산 꼭대기나 주요 장소 혹은 공원 내 관리 폭포 같을 곳을 방문하지 않고 통과하더라도 요금을 내야 하는 건지...(아마도 그렇겠지요?)

1. 태국의 국립공원을 단지 통과만 하더라도 입장료를 내야 하는지...?
  1-1. 국립공원 안에 있는 마을(소수민족 마을 같은)을 갈 때도 입장료를 내야 하는지...?
2. 대중교통(버스나 썽태우 같은)을 타고 국립공원 지역을 통과할 때는 어떤지...?(대중교통이 지나가는 길에도 요금소가 있는 경우가 있는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