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략적인 일정이에요~ (2/5 - 2/9)
한번씩 보시고 도움되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5일 (일요일)
3:20pm 돈므앙공항 도착 / 택시로 온눗역 숙소로
6:00pm 아시아티크 쇼핑&저녁식사 / 한 2시간 정도 구경 후 집으로 (오며가며 택시로)  돌아와서 쉬거나 집 앞에 있다는 테스코 살짝 구경 ㅋ

6일 (월요일)
9:30-11:00am 짐톰슨하우스 구경 (차가 막히는 시간이라니 숙소에서 짐톰슨까진 bts 타고)
11:00am-12:30pm 플런칫역 센트럴엠버시 잇타이 가서 간단하게 식사 (마사지 전이니깐 간단하게만 ^^)
1:00-4:00pm 바와스파 (예약완료)
4:00- 6:00pm bts 미어터지기 전에 사판탁신역으로 이동하여 커피와 디저트 (혹시 좋은 곳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욤!!!)
7:00-9:00pm 보트타고 크루즈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완파크루즈 (예약완료)  끝나면 택시로 숙소로~

7일 (화요일)
7:50am-1:30pn 담넘사두억 & 위험한기찻길시장 투어 (몽키트래블 예약완료)
2:00pm 점심식사 (배틀트립 나왔던 랍스터똠양꿍 먹으러 가보려구요^^ / 택시로 이동)
3:30-6:00pm 텅러쪽 카페가서 다저트 흡입 및 휴식
6:00pm 베스트비프에서 저녁식사 / 그 후에 8시쯤 될거 같은데.. 뭐 할게 있을까요? 엄마 피곤하시겠죠??

8일 (수요일)
8:00-11:00am 왕궁근처에서 아침먹고 왕궁 구경 (왕궁근처에 뭐 먹을데 있을까요? 그리고 이때 온눗에서 왕궁까지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차가 너무 막힐거 같은데..)
11:30am-2:30pm시암파라곤에서 쇼핑 & 점심식사 (쏨분씨푸드 어떨까 하는데 사람이 너무나도 많을까요? ㅜㅜ 아님 가장 가까운 다른 지점 쏨분씨푸드 있을까요?)
4:00-6:00pm 헬스랜드에서 마사지 (아직 예약은 안했지만 아속역 근처로!)
6:00pm 저녁먹으러! (아속역 수다식당 어떨까요?)
8:00pm 레드스카이바 야경구경. 구경하고 칵테일 한잔씩 하고 택시로 숙소로!
-11:00pm 숙소에서 휴식 샤워 후 11시에 돈므앙공항으로 출발! (2:20am 비행기입니다)



이게 대충 세워 본 저의 계획입니다.
어제 카페에 올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약간 수정 받은건데..
나름 널널하게 짠건데 저렇게 쓰고보니 안널널한 느낌적 느낌.
마지막날은 아무래도 마지막 날이라서 욕심을 부려봤는데.. 아무래도 다음달 밤새 비행기도 타셔야하는데 엄마가 넘나 피곤하실까요? 그렇다면 레드스카이바를 계획에서 빼거나 셋째날 저녁식사 후에 택시로 후딱 댕겨와 볼까요?
고수님들의 조언과 지적!!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