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11월에 또 다시 갈려구 계획을 잡고 있습죠 ...ㅠㅠ

처음에는 기차로 남부해변을 훑어볼까...하다가

캄보디아-씨엡립과 라오스에 도전했다가

내사랑 빠이에 가서 쉬다 올려구요

일정은 보름정도 입니다

태국국내항공 방콕-치앙마이나 방콕-우돈타니는 가격이 저렴한데

씨엡립과 라오스까지는 제법많이 나와서 육로로 할 예정이구요

일단 방콕도착해서 카지노버스? 로 씨엡립 다녀온뒤

다시 방콕에서 우돈타니로 비행기 , 버스로 비엔티엔-방비엔-루앙프라방

그리고 루앙에서 치앙마이까지 버스?

치앙마이-빠이-이번엔 메홍손까지

일정은 늘어날수도 있을듯해요

열번넘는 태국여행중에 너무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빠이만 다녀서

긴시간의 버스나 기차는 이미 경험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위 방법말고 다른방법이 있는지요

라오스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호불호가 갈렸지만

한번쯤은 가봐야겠다 생각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