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시티에서 님만해민까지 걷기 괜찮나요?
지금 올드시틴데 님만해민에 있는 쿤천식당 가려구요
걸어서 얼마나 걸릴까요?? 택시 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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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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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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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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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요술왕자
2013.01.11 12:24
타패문에서 1시간 이상 걸립니다.
여자사람
2013.01.11 12:32
오 이렇게 빨리 답글이 !! ㅠㅠ 감사합니다 !!^^ 택시타야겠네요 ㅎㅎ
강타
2013.01.11 18:22
크 였날에 걷다가, 포기 하고 오토바이로 다닌기억이~
해외여행자분신
2013.01.11 19:46
쿤천에 개미 드릅게 많습니다.
심지어는 일부 음식에도 막 들어가 있구요.
특히 소스 같은거...특히 단 음식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부페 테이블 위에 개미때가 몰려다닙니다.
아무래도 야외에 테이블을 차려 놓으니, 그것도 부페라 장시간 음식이 테이블 위해 있으니 개미가 꼬일수 밖에요..
뭐 개미가 단백질이 풍부하니 같이 드시면 건강에 좋긴 합니다.
지난 번 갔다가 아주 짜증 제대러 났습니다.
129바트먼 차라리 깨끗한 대가서 제대로 먹습니다,
참고하시죠.
심지어는 일부 음식에도 막 들어가 있구요.
특히 소스 같은거...특히 단 음식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부페 테이블 위에 개미때가 몰려다닙니다.
아무래도 야외에 테이블을 차려 놓으니, 그것도 부페라 장시간 음식이 테이블 위해 있으니 개미가 꼬일수 밖에요..
뭐 개미가 단백질이 풍부하니 같이 드시면 건강에 좋긴 합니다.
지난 번 갔다가 아주 짜증 제대러 났습니다.
129바트먼 차라리 깨끗한 대가서 제대로 먹습니다,
참고하시죠.
해외여행자분신
2013.01.11 19:49
만약 그래도 가실거면 갔다 오셔서 후기 부탁드립니다,
하하...... 왠지 상상이 가서 웃음부터 나오네요.
하하...... 왠지 상상이 가서 웃음부터 나오네요.
동쪽마녀
2013.01.11 20:28
타패에서 님만해민까지 썽태우 타시면 20밧이면 갑니다, 여자사람님.
가시고 싶어하시는 '쿤천'은 님만해민 쏘이 17에 있으니,
님만해민 쏘이 17(씹쩻) 하시면 입구에 내려줍니다.
음 . . .
저는 쿤천은 가보질 않아서 음식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만약 해외여행자분신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개미 등이 마음에 걸리시면,
쿤천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쿤머스 퀴진(Khunmor's Cuisine)'에서 드세요.
규모가 좀 있는 식당이라서 가격대가 노점처럼 저렴하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음식이 먹을만 합니다.
국수류 담백하니 맛있어요.^^
가시고 싶어하시는 '쿤천'은 님만해민 쏘이 17에 있으니,
님만해민 쏘이 17(씹쩻) 하시면 입구에 내려줍니다.
음 . . .
저는 쿤천은 가보질 않아서 음식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만약 해외여행자분신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개미 등이 마음에 걸리시면,
쿤천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쿤머스 퀴진(Khunmor's Cuisine)'에서 드세요.
규모가 좀 있는 식당이라서 가격대가 노점처럼 저렴하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음식이 먹을만 합니다.
국수류 담백하니 맛있어요.^^
해외여행자분신
2013.01.11 22:43
쿤머는 깔끔하고 나쁘진 않습니다만, 음식 가격이 레스토랑 수준에 비해서 꽤 높은 편입니다.
그 정도 가격이라면 조금 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기대하기 마련인데..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좋으하실 분은 좋아하실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스토랑 분위기에 비해 메뉴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저는 맛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별 감동없는, 그저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여자사람님도 가 보시고 어떠셨는지 의견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정도 가격이라면 조금 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기대하기 마련인데..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좋으하실 분은 좋아하실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스토랑 분위기에 비해 메뉴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저는 맛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별 감동없는, 그저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여자사람님도 가 보시고 어떠셨는지 의견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외여행자분신
2013.01.11 23:21
분위기가 특별할 것도 없고 맛도 특별히 있지도 않을 거면, 가격이라도 그나마 좀 낮았어야 했다 판단했습니다.
여자사람
2013.01.12 01:59
넹 오늘 쌩태우 타고 다녀왔어요 ~ 쌩태우 가격을 몰랐었는데 20밧씩에 잘 다녀왔습니다 ㅎ 두번째 탔을때는 1인당 60밧을 받으려고 해서 당황 ㅋㅋ 암튼 잘 다녀왔는데 저도 개미는 보았어요 근데 다행이 음식안에 있는건 아니고 접시 바깥쪽으로 ㅎㅎ 그래서 그냥 신경 안쓰고 먹었는데 ....신경안쓰고 먹어서 개미를 못보고 먹었을지도 ㅠㅠ 전 점심가격 98밧으로 알고 갔는데 129밧이더라구요 ~ 그가격이면 저도 무까타나 다른식당이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ㅎ 근데 워낙 같이간 친구도 그렇고 그런 샐러드류의 채소가 먹고 싶어서 가끔 야채가 땡길땐 갈만한거 같아요 맨날 고기만 먹어서 ㅋㅋ 과일이 좀 부족해서 그것도 나아졌음 하는 바램~ 혹시 다른 샐러드바 신선하고 괜찮은곳 있음 소개 좀 해주세요 무까타를 좋아하긴 하는데 고기만 엄청 먹어대니 가끔은 채소가 왕창 먹고 싶더라구요 ㅋㅋ
찡찡래우
2013.01.12 13:24
한낮에 태국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은 딱 세 부류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치앙마이 기준)
1. 거지 2. 정신이상자 3. 한 손에 지도를 든 외국인
(뭐.. 웃자고 하는 얘기구요.. ^^;;;)
아무튼, 한낮에는 거리에 상관 없이 '3보 이상 승차'를 적극 추천 드리고 싶네요~ㅎㅎㅎ
1. 거지 2. 정신이상자 3. 한 손에 지도를 든 외국인
(뭐.. 웃자고 하는 얘기구요.. ^^;;;)
아무튼, 한낮에는 거리에 상관 없이 '3보 이상 승차'를 적극 추천 드리고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