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티 & 트루씨암 어디가 좋을까요?
엄마랑 함께 방콕여행가는데 두 호텔중 고민되네요!
2-3일 묶을꺼같은데, 가격도 비슷해서 어디가 좋을 지 모르겟어요!
추천부탁드려요~!! :)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3 Comments
곰돌이
2012.06.11 15:51
뭔가를 추천할 때, 두번째 정도로 힘든게 숙소 추천입니다....
님께서 써 놓은 숙소... 오십보. 오십오보입니다.
동전 던져서 선택하셔도 됩니다 ^^;;
님께서 써 놓은 숙소... 오십보. 오십오보입니다.
동전 던져서 선택하셔도 됩니다 ^^;;
브뤼셀
2012.06.11 16:15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TRUE SIAM에 최근에 묵었던 사람으로 객관적 입장에서 적어봅니다.
호텔비는 유명 T싸이트를 통하시는게 저렴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호텔싸이트 직접 예약했는데 스탠다드 기준 1박당 300바트정도 더비싸게 했습니다.
위치는 BTS 파야타이 역에서 도보로 5~7분 정도면 도착 가능한 거리입니다.
장점은 자주가는 SIAM역까지 두코스면 가능 (요금 20바트)
그리고 공항까지 가는 ARL(공항철도) 종점이기때문에 편리합니다.
객실은 스탠다드 기준으로 좁은 느낌은 없으면 대신 발코니는 좁은편입니다.(사실 쓰임새는 없는 발코니입니다. ㅋㅋ)
무엇보다 조식이 포함되어 편했던것 같고 태국음식에 민감한 저로서도 먹기에 푸짐하지는 않지만 꺼리낌없이 두접시 이상은 먹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1일 관광 패키지를 하루 이용해 봤는데 (코스는 깐자나부리, 파타야, 아유타야 등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조금 비싼 느낌이였습니다. 대부분 1,800바트 안팎)
호텔비는 유명 T싸이트를 통하시는게 저렴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호텔싸이트 직접 예약했는데 스탠다드 기준 1박당 300바트정도 더비싸게 했습니다.
위치는 BTS 파야타이 역에서 도보로 5~7분 정도면 도착 가능한 거리입니다.
장점은 자주가는 SIAM역까지 두코스면 가능 (요금 20바트)
그리고 공항까지 가는 ARL(공항철도) 종점이기때문에 편리합니다.
객실은 스탠다드 기준으로 좁은 느낌은 없으면 대신 발코니는 좁은편입니다.(사실 쓰임새는 없는 발코니입니다. ㅋㅋ)
무엇보다 조식이 포함되어 편했던것 같고 태국음식에 민감한 저로서도 먹기에 푸짐하지는 않지만 꺼리낌없이 두접시 이상은 먹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1일 관광 패키지를 하루 이용해 봤는데 (코스는 깐자나부리, 파타야, 아유타야 등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조금 비싼 느낌이였습니다. 대부분 1,800바트 안팎)
우석아빠
2012.06.11 21:56
전 6월 초에 그 2군데 다 묵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2둘 뿐이라면 방콕씨티 입니다.
객실 컨디션에 훨씬 좋습니다.
거기 말고는 엠포리엄 백화점 근처인 임페리얼 퀸즈 호텔도 고려해 보고 싶군요. 옆에 정원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bts역도 가까워 어머니와 같이라면 안성맞춤일 듯 합니다. 전 이번 여행에서 엠포리엄 백화점의 식당가와 쇼핑센터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객실 컨디션에 훨씬 좋습니다.
거기 말고는 엠포리엄 백화점 근처인 임페리얼 퀸즈 호텔도 고려해 보고 싶군요. 옆에 정원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bts역도 가까워 어머니와 같이라면 안성맞춤일 듯 합니다. 전 이번 여행에서 엠포리엄 백화점의 식당가와 쇼핑센터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