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보루는 박스채로 서너갑 정도는 배낭에 넣고 들어온적이 저도 몇번 있습니다만 과거 이야기 이고 한국에 담배값이 오른뒤로는 이런 경우가 많이 늘어 이곳 세관에서도 한국인은 신경써서 단속을 하고있습니다. 업무상 공항에 자주가는데 세관에 단속되어 백만원 단위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 쳐해 실갱이 하는 모습도 종종 보게됩니다. 단속되면 안내고 빠져나올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별것 아닌일로 여행시작부터 기분망치일 만들지 마시고 법데로 1보루만 가져오시는편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