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소매치기가 그렇게 심한가요? 걱정되네요..
4인 가족 여행자입니다.
아빠가 빠져서 엄마를 포함해서 성인여성 셋에 중학생 남동생인데, 아무래도 표적이 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소매치기 안당하는 팁을 보니 거지같이 하고다녀라..고 하는데 ㅜㅜ 그래도 여행인데 그렇게 하고 다니기는 싫구요..
또 길에서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보지 말라고 하던데 구글맵이 꼭 필요한 사람으로써...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
프놈펜에 이틀정도 머물 생각인데, 소매치기 예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리버사이드 쪽 위치한 호텔이 위험한지 궁금합니다. 윤락가라고 해서..
시끄러울 뿐, 위험하지는 않은가요? 아니면 되도록 숙소는 그쪽을 피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