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이용한건 아니구요. 지난주에 제가 쉐라톤그랑데 스쿠빗 럭셔리콜렉션 호텔 28층에서 묵었거든요. 복도에서 터미널21 수영장이 훤히 내려다 보이더라구요.
크기도 꽤 크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사람도 꽤 많아 보여구요.
수심이나 그런건 잘 모르지면 어쨌든 뷰는 좋아보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쉐라톤그랑데는 수영장 내에서의 뷰는 참 예쁘고 럭셔리한데..
규모가 상당히 작았어요. 이 호텔 세번째 인데...
갈수록 매력이 반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호텔이지만 제게는 식상함 때문일수도....
여긴 비지니스가 목적인 사람에게는 아주 적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