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이동시 가능하면 아침 일찍 이동하시길.. 아유타야 도착후 해지기 전에 숙소 잡아 들어가는게 낫습니다. 아유타야 에서는 해지고 나면 그닥 할게 마땅치 않습니다. 야간사원투어나 보트투어에 생각이 있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두컴컴하고 개들도 많이 돌아다니는 지역입니다.
숙소로 토니의 장점은 큰길건너 버스정류장, 시장과 나름 가깝다는점,
그리고 1층 숙소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규모와 수준이 괜찮습니다. 방은 고풍스럽고 아기자기 합니다. 작년에는 450bt 부터 가격을 봤었는데요.. 다 좋은데 티비 없어서 그냥 패스하고 찟 윌라이로 갔네요. 위치상으로는 좋습니다. 서양인 투숙객이 꽤나 많습니다.
토니 근처로 주변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들 4군데 정도도 다 들어가서 방 수준 봤는데 제 맘에는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