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버기카 재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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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클래식s 2018.06.14 12:17  
치앙라이 atv 타는곳 가봤는데 1시간에 800부르더군요. 중국인 청년들 20여명 단체로 출발하는거 봤습니다. 거의다 무면허 초보라 시동못켜고 구석에 처박고 난리더군요. 저는 다른데서 타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재미는 주관적인 거라서요. 일반 차량 다니는 도로에서 주행하는게 아니고 흙길 비포장도로로 다니는거라서 다른차와 충돌할 위험은 없습니다.

 이게 후진이 없다보니, 전진만 하다가 빠지거나 박히면 강사가 와서 빼줘야 됩니다.
배터리 약한 기종을 타게되면 시동꺼먹은뒤 시동킬수가 없어서 고생합니다. 본인 운이죠.
 재수없는 아가씨가 배터리 없는 걸타서 즉석에서 점퍼선으로 충전하면서 시동거느라 타질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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