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 사무이에 가는데요~

총 7박이라서 4~5박은 사무이에서 자고

2~3박은 근처 다른 섬에서 자려고 합니다.

따오랑 팡안 두 곳을 놓고 고민 중인데.. 

물론 둘 다 가고 싶지만 무리인 듯해서 한 곳만 가려고요!ㅜㅜ

따오, 팡안 중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수영은 못하지만 물을 너무 좋아하고, (스노클링 등)

먹는 거, 구경다니는 거, 조용히 쉬는 거 다 좋아해요! ^^

개인취향으로 어딜 더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사무이가 한국인들 사이에서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는 섬이라 하니까

같이 가는 친구가 좀 꺼리는데ㅜㅜ

아예 그냥 팡안2박 따오2박 사무이3박 해버려도 괜찮을지... 고민되네요.ㅜㅜ 

이동 시간 많이 잡아먹을까요? 

- 사무이까지는 비행기로 갑니다.

- 태국 가는 날은 아침에 사무이 도착 / 한국 오는 날은 저녁에 사무이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