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완전 맨뒷자리면 뒤에 화장실 2칸이 위치해서 아마도 잠은 못자실듯.. 계속 사람들 왔다갔다 하며화장실 이용하고 물내리는 소리 "쏴아아아!" 때문에요. 또 그앞에서 대기하는 사람들 신경쓰이죠.
식사도 제일 나중에 받으니 인기있는거 떨어져서 메뉴 못고를 수도 있을듯.. 창문 전망은 날개근처가 아니라서 나쁘진 않을꺼 같구요..
제주항공은 태국가는 비행기나 제주도 가는 비행기나 기종이 같아요. 전 태국갈때 작년에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했는데 중간좌석 좁지만 견딜만했구요. 이전에 제주도갈때 맨 뒷자석이었는데 비행시간이 짧아 것도 견딜만 했지만 태국은 비행시간이 있으니 답답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비상구는 인터넷예약이ㅡ안되요. 그러니 체크인을 서둘르면 차지 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