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티켓 체크인 할때 같은 항공기로 체크인 하는 사람들 하는 과정 살펴보고 따라서 하세요.
여권하고 e-티켓 같은거 내밀면 가방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라고 할때 올리고, 좌석 어디 앉겠냐고 물어보면 날개로 주지 말라던가, 뒷 자리로 주라정도 의사 표현 하시면 되겠죠.. 한국어로는 서비스 안될꺼 같구요. 같이 줄섰던 사람들 기억하시고 같이 따라서 이동하세요. 어차피 다 같은 곳에서 만납니다. 일행 많은사람들 봐뒀다가 적정 거리 유지하며 이동해보시길.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이티켓 들이밀면 다 도와줄 겁니다. 순서는 인천과 같아요.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하면서 수화물 보내고- 검색대 통과해서 출국심사대 거칩니다.
검색대 통과하면 출국심사하는 곳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사람들이 딴데로 새지(?)않게 철저히 하죠.
인천이랑 똑 같구요, 게이트만 잘 찾아가시면 됩니다. 알파벳과 숫자는 읽으시죠? ㅋㅋ
저도 방콕 혼자서 자유여행으로 처음가 수완나폼 공항 크기에 당황했어요.
출국장 4층에서 본인 해당 항공사 창구 찾아 가셔서 (알파벳 적혀 있어요) 티켓팅 하시면
탑승권 줍니다. 이때 보낼 수화물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당연히 영어로)
티켓팅 하고 나서 저도 당황 했는데 출국 게이트로 나가는 문을 몇분 동안 찾지 못해 헤매였습니다. 알고 보니 저같은 경우 부산 김해공항처럼 출국장 중앙쪽에 출국장으로 빠져 나가는 입구가 없고 CREW 승무원 전용 출입 라인옆에 " PASSPORT CONTROL"이란 곳으로 나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나가는GATE가 종으로 나가는 문이 아니라 횡으로 나가는 모양이라 쉽게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찾기 힘드시면 출국장 중앙쯤에 인포메이션 부스가 있는데 여기에 가시면 한국어 안내라고 글자가 있습니다. 여기에 곱상한 아가씨에게 물어보면 한국말로 친절하게 이야기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