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루트가 연계되는게 없네요. 완전히 별개라서요.. 북, 동, 남으로 3개의 코스를 잡아서 제 생각엔 여행 초반에 치앙마이나 캄보디아를 우선 가고 후반에 꼬따오 일정으로 하는게 어떨지요..
캄보디아 일정은 크게 중간에 변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정을 3일을 잡듯 5일을 잡든간에 처음계획에서 일정을 늘리는 일은 별로 없을꺼 같아서요. 그러니 초반에 캄보디아 갔다 오시고 치앙마이와 빠이까지도 원하시는 만큼 진행하시고, 그다음에 북부의 어느 도시를 더 가시는지는 현지에서 고민해도 될거 같네요.
효율적인 루트라는게 별도로 없고, 그냥 어딜 먼저가고 나중에 가는지 우선 순위만 정하신뒤 방콕으로 계속 돌아오셔서 이동하시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