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공항가서 알아보세요. 공항가시기전에 예약하시는 방법은 없습니다.
미니밴은 중간에 잘 내려줍니다. 투어밴 말고 이런 교통수단 롯뚜는 손님을 중간에 내려버려야 안에 탄 손님도 편하고, 무게도 줄어들고, 잘하면 또 중간에 사람 태울수도 있고 여러모로 내려주는게 이익입니다. 정차할수 없는 곳에서 내려주라는 경우 제외하고는 이동경로중에는 잘 내려줍니다.
택시 귀국날 예약하시는건 근처에서 미리 택시기사 번호를 따세요. 숙소 주인한테 물어보시던지요.
하여간 우돈 터미널까지만 일단 택시타고 가시면 방법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항에서 터미널까지도 왕복하는 노선성태우나 미니밴 같은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농카이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그러니 이부분도 대중교통이 있는지 둘러보고 타실수 있으면 타세요.
다행이네요. 그지역 버스가 중간에 내려주는걸 잘해주는 모양이니 대충 1-2시간 내 배차라고 생각하고 가셔서 타고 가세요. 구글맵으로 위치 잘 파악하면서 가시고요. 가능하면 터미널 가셨을때 현지어로만 적혀있어도 시간표좀 찍어서 올려주세요. 태국어 읽을줄 아는 분한테는 이런 시간표가 좋은 정보가 됩니다.
터미널 가셔서 사콘나콘이라고 계속 외치시면 직원들이 매표소 알려줄겁니다.
사콘나콘 시간표 보여주거든 손가락으로 찍어서 금액 지불하고 티켓 사세요.
어째 느낌이 팬버스인거 같네요. 팬버스 맨뒷자리는 스님이 타시면 우선 양보해야 되는 자리니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뒤에 앉았다가 스님께 자리 양보 안하면 현지인들이 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