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성에 대하여 진지하게 회원분들께 도움요청 합니다.>>>
저는 대한건아 24세 남자 입니다.
태국의 그녀를 알게 된 것은 3개월 전쯤 페이스북으로 먼저 친구추가가 오더군요.
첨에는 모르니까 친구 거절하고 있다가 그냥 궁금해서 그 태국여성의 홈을 눌렀는데
상당한 미모의 제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 이었습니다.
용감한 대한건아 지존봉은 바로 영어로 쳇팅을 걸어 온갓 아는 영어단어 다써서 그여자에게 호감을 표시 했습니다.
그 태국여자아이(21살)도 제가 호감이 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길래 저는 그럼 한번 사귀어 볼래 했죠
그래서 지금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스카이프를 통하여 시간나면 화상통화 하고 카카오톡도 제가 알려줘서 실시간으로 카톡도 하고...
이 쯤에서 제가 궁금하고 고민중인 사항을 몇개 적어 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훌륭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태국여성의 기본 프로필
1991년생 방콕거주
방콕에 있는 간호학과 대학교 다님
아버지어머니 다계시고 여동생 남동생이 있는 것으로 보임
핸드폰 겔럭시 쓰고 노트북도 있고 뭐 경제적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1. 국제전화 가장싸게 걸수 있는 방법 (저의 한국핸드폰--->그녀의 태국핸드폰)
2. 제가 내년 그 여자애 여름방학하면 태국으로 혼자 놀러가기로 했는데 혹시나 태국도 인신매매나 그런거 심하나요? 주위에서 태국 사람 만나러 혼자 간다고 하니까 조심하라고 하길래...
3. 그여자가 저를 정말 사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카톡하고 통화로는 i love u 하고 miss u 맨날 하고 하는데 21살 나이에 한창 놀 나이 같은데 주위에 다른 많은 남자가 있는지...저한테만 그렇게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이걸 대체적으로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의 최초의 국제 연예이고 도저희 알수 없는 태국 여자의 행동들...믿어야 되나요???아니면 그냥 뻔한 거짓말인지...
4. 저는 너무 좋습니다. 순종적인거 같고 개념없는 한국 어린애들 만나다가 태국 여자친구랑 화상통화 몇번 해보고 이런 감정이 생길줄 몰랐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 여성하고 결혼 하신분 있다면 언어의 벽을 어떻게 넘으셨는지...ㅋㅋ 서로 영어? 둘다 태국어? 아니면 태국 여성이 한국어? 저는 좀 하나로 통일화 하고싶은데. ㅋ
회원 님들의 현명한 답변 기대 하겠습니다. 저는 요세 너무 고민입니다. 그 21살 태국 여성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