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1 미국 달러 여행자수표? 현금으로? 카드? 어떤게 나을까요?
미국 달러 여행자수표? 현금으로? 카드? 어떤게 나을까요?
지금 3월17일부터 25일까지 부모님과 함께 한 일주일정도 있을 예정인데요
미국 100달러 여행자수표로 가져가야 안전하다는 글도 있고
카드가져가면 손해라는 말이 있어서 ㅠㅠ.
.고수님들 알려주셔욥..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3 Comments
쏨땀누아
2015.03.01 08:33
여행자수표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주로 4가지를 많이 이용하죠.
1. 미국 달러를 가져가서, 나나역 Vasu Exchange같은 곳에서 바트로 환전
2. 한국에서 환율 우대받아 바트로 환전
3. 씨티은행카드나 EXK 카드로 현지 인출
4. 신용카드
EXK 카드의 단점은 바로 며칠전 이 묻고답하기 게시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핀번호 오류로 카드 먹통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검색요망)
씨티은행의 단점은 지점이 only 방콕에만 3개밖에 없다는 것이구요.
신용카드의 단점은, 이중환전으로 실제사용 금액보다 많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DCC 검색 요망)
현금의 단점은 도난당하면 끝이라는거 (방콕에 소매치기 은근 많으니 조심)
결론은 위의 4가지를 적절히 조합해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로 4가지를 많이 이용하죠.
1. 미국 달러를 가져가서, 나나역 Vasu Exchange같은 곳에서 바트로 환전
2. 한국에서 환율 우대받아 바트로 환전
3. 씨티은행카드나 EXK 카드로 현지 인출
4. 신용카드
EXK 카드의 단점은 바로 며칠전 이 묻고답하기 게시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핀번호 오류로 카드 먹통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검색요망)
씨티은행의 단점은 지점이 only 방콕에만 3개밖에 없다는 것이구요.
신용카드의 단점은, 이중환전으로 실제사용 금액보다 많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DCC 검색 요망)
현금의 단점은 도난당하면 끝이라는거 (방콕에 소매치기 은근 많으니 조심)
결론은 위의 4가지를 적절히 조합해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락푸켓짱
2015.03.01 09:16
아주 오래전 카드로 해외 인출이 쉽지않고 한국돈의 환율이 안좋던때는
여행시 도난도 방지하고 부피도 작은 여행자 수표가 가장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여행자 수표는 도난 당해도 재발급 받아 다시 쓸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많은 현금을 소지해야 하는 장기 해외여행자에게 널리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장기간이 아니고 금액이 많지 않다면 지금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가장 무난하고 이득인 방법은
한화를 직접 가져가 한화 환율이 좋은 태국의 사설환전소에서 바꾸는것 이구요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현지에서 찾아쓰고 싶으면 exk카드를 만들어 쓰는방법도 있습니다.
단 비밀번호 오류가 자주나서 카드가 먹통이 생기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듯 합니다.
신용카드 사용하시는것도 한 방법인데 카드사용이 한국처럼 광범위하지 않아서
카드 하나만으로는 불편합니다.
일반 현금(체크)카드는 수수가 1회 180바트씩이나해서 가급적 사용 않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국 현금으로 들고가서 현지 사설 환전소에서 바꾸고
호텔 금고에 넣어두고 그날그날 필요한만큼 갖고다니시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신용카드 하나 들고가시면 됩니다.
여행시 수중에 들고 다니는돈이 제법 많을것 같으면
여행자수료도 병행해 준비해서 여행 중간중간 환전해서 쓰셔도 됩니다.
여행시 도난도 방지하고 부피도 작은 여행자 수표가 가장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여행자 수표는 도난 당해도 재발급 받아 다시 쓸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많은 현금을 소지해야 하는 장기 해외여행자에게 널리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장기간이 아니고 금액이 많지 않다면 지금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가장 무난하고 이득인 방법은
한화를 직접 가져가 한화 환율이 좋은 태국의 사설환전소에서 바꾸는것 이구요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현지에서 찾아쓰고 싶으면 exk카드를 만들어 쓰는방법도 있습니다.
단 비밀번호 오류가 자주나서 카드가 먹통이 생기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듯 합니다.
신용카드 사용하시는것도 한 방법인데 카드사용이 한국처럼 광범위하지 않아서
카드 하나만으로는 불편합니다.
일반 현금(체크)카드는 수수가 1회 180바트씩이나해서 가급적 사용 않하시는게 좋습니다.
한국 현금으로 들고가서 현지 사설 환전소에서 바꾸고
호텔 금고에 넣어두고 그날그날 필요한만큼 갖고다니시고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신용카드 하나 들고가시면 됩니다.
여행시 수중에 들고 다니는돈이 제법 많을것 같으면
여행자수료도 병행해 준비해서 여행 중간중간 환전해서 쓰셔도 됩니다.
underred
2015.03.01 19:04
네 장기간 체류로 소지 금액이 크지 않다면 한국돈 그냥 가져오셔서 현지 사설환전소에서 환전하는게 가장유리 하더라고요 씨티현금카드는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한번에 뺄수있는 금액이 한화로 60만원정도로 크지 않기에 혼자 배낭여행이면 몰라도 부모님과 동행이면 여러번 인출해야할거고 인출때마다 수수료 1달라씩 부과되요 게다가 방콕 벗어나면 한국 같이 씨티으행atm기 찾기도 어렵고 많지 않습니다
안전우선이면 여행자수표 장기간 아니시고 큰금액 아니시면 한국 현찰이 현실적으로 유리 합니다
즐거운 시간 부모님과 보내세요
안전우선이면 여행자수표 장기간 아니시고 큰금액 아니시면 한국 현찰이 현실적으로 유리 합니다
즐거운 시간 부모님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