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 11월 러이끄라통 기간중에 chaosan road에서 놀려고 합니다

5박6일이상으로 생각중이고요, 숙소는 ddm으로 가려고 하고요.

Bankok은 두번째입니다. 작년에도 ddm에서 묵었고요. 좋았습니다.

간데 또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생기고 안가봤다고 해서 같이 가려고 합니다.

올해 songkran때 chiangmai 갔었었는데, 확실히 bankok이 좋다는 걸 느꼈었습니다.

 

 

아래는 작년에 제가 놀러다녔던 곳과 만족정도입니다.

 

암파와수상시장 + 딸랏매끄렁 : 아주 만족, 현지인들 많고 덜 관광지스러웠음. ddm 여사장님께서 담넌사두억은 완전 상업화된곳이라 가지말고 암파와 가라고 해서 갔는데, 정말 좋았음. 솔직히 담넌사두억은 상업화되었다고 해서 처음부터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음.

 

왕궁+위만멕궁전 : 솔직히 왕궁은 별론데, 카오산에서 왕궁가는 길에 시장구경 좋았고, 위만멕궁전은 가는 길이 한산하고 현지인들 생활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왔다갔다 수상택시타는 즐거움도 좋았고...

 

시암니라밋 공연 : 그저그랬었음

 

칸차나부리트레킹 : 별로였음. 관광객들 구경하러간듯 했음.

 

짜뚜작시장 : 별로였음. 정신없이 사람 너무 많음.

 

차이나타운 : 제일 싫었음. 정신을 못차리게 너무 많은 차와 사람들.

 

질문입니다.

 

1. 러이끄라통 축제기간이 언제인지요?

 

2. 11월에 가면 (암파와수상시장+딸랏매끄렁), (왕궁+위만멕궁전)은 다시 가려고 합니다. 그외 위 나열된 곳 말고 추천할 만한 일일투어나 방문지, 공연 등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