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한 50일 가까이 머물고 있는데요, 처음엔 20만원만 환전을 해오고 나머지는 ATM 이용하고 있지요. 시티은행은 잘 모르겠고 보통 수수료가 150밧에 찾은 금액의 1프로니 40만원 정도 찾으면 만원 가까이가 빠지는 건데요. 천원 단위까지 아껴쓰실 생각이라면 현금으로 가져오는게 나으실거에요. 제 경우는 현금으로 다 가져온다면 그걸 다 지갑에 넣고 다니기도 그렇고 가방에 넣는다 해도 몸에서 떨어져있으니 그거 항상 신경쓰게 될 거 같아서, 지갑이야 항상 몸에 챙겨 잘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한 번에 찾을 때 넉넉히 찾고 보험금 낸단 생각으로 ATM을 이용하거든요. 방울님이 어떤 식의 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 여행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데 어떤 방식이 더 좋을지를 생각해 보시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