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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첫거래 (거래금액 2천만원)

2021년 01월 28일 두번째 거래 (거래금액 1억여원)

의류업을 하고 있습니다.1차 거래를 하기도 했고 1차때도 예정날보다 2달이나 늦었지만

의심하지 않고 2차 거래를 진행중이었습니다.

물건을 제작하는데 3주정도가량 걸린다는 메세지를 받고 거래를 진행하였습니다.

1월 28일 선금 4천만원가량을 보낸 후 3주후가 되었으나 기다려달라는 메세지가 왔고

줄곧 반복되더니 벌써 7월이 되었습니다.

이번주까지 보내겠다 이번달까지 보내겠다 오늘이면 끝난다 이말을 현재 여섯달정도 듣고있는 상태이며 답변은 오니 사기는 아닌것같고 보내주질 않으니 사기인것같고 이러다 이번년도가 지나가겠습니다.

업체명 확실하고 관리인 또는 대표자인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법적조치를 위해 태국대사관 연락했으나 알려준 변호사의 변호 비용이

2천만원 (1차 1000 + 2차 받아낸 뒤 수수료) 가량이 든다고 합니다.

너무 터무니없고 이게 한국인을 도와주는 태국 내 한국인 변호사의 비용이 맞는지도 의심이 되지만

억울하고 답답해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찾아가 죽여버리고 싶지만 상황이 상황이고 물건이 도착하지 않아 생겨버린 시간비용과 손익이 너무 심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라인으로 연락을 했으며 

답장은 간간히 오지만 늘 같은말에 본인이 화를내기도 합니다

보채지말라고 ..보내줄게 안오고 보내줄게 안보내고

반복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대화내용 통화내용 모두 기록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