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내 캐리어 분실사건, 너무 억울해서 글한번 올립니다.
이곳에 어울리는 글은 아니지만 어처구니 없는 피해를 봐서 같은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임국심사 끝내고 수완나품공항에서 가방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가방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뒤쪽에 항공사 사무실에 문의 했더니 이용한 항공사의
가방은 모두 나왔고 누군가가 잘못가져간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때 다른 한국분이 제가 설명한 가방과 비슷한 가방을 공항밖에서 보았다고 말하자 나를 끌고 분실물 센터로 가서 접수시키고 돌아가버립니다.
그리고 분실물 센터는 분실물이 접수되면 연락주겟다고하더니 돌아가랍니다.
여행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들어 있는 가방을 두고 이대로는 못돌아간다고 항의했더니 이번에는 공항내 경찰서로 데리고 가더니 사건 접수 시키고는 또 지들은 돌아가버립니다.
저는 대사관과 외교부 영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여러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들도 기다리는 수 밖에 없고 만약 가방이 돌아오지 않으면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저는 여권과 지갑하나 들고 공항을 나왔습니다
택시도 취소됐고 쇼핑센터 가서 옷부터 필요한거 다 다시사고 일정대로 여행을 하는데 4일째 되는날 연락이 왔습니다. 가방이 발견되었고 3일 후 호텔로 가방이 도착할 테니 배송비 4500바트를 달라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막 영어 태국어 한국어 섞어서 욕설을 퍼부었더니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가 왔는데 내일도착할것이고 배송기사 팁만100바트 주라고 하더군요.
결국 5일만에 가방이 돌아왔고 정말 기분나쁜 여행을 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도 같은 일이 발생하면 절대로 분실센터로 가지 마십시요 어쨋거나 가방나오는 곳에서 발생한 사건이니 항공사에 책임이 있지 않겟습니까? 분실센터로 가면 다시 항공사 수화물 센터로 못들어 갑니다.
다른분들도 이런일을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임국심사 끝내고 수완나품공항에서 가방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가방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뒤쪽에 항공사 사무실에 문의 했더니 이용한 항공사의
가방은 모두 나왔고 누군가가 잘못가져간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때 다른 한국분이 제가 설명한 가방과 비슷한 가방을 공항밖에서 보았다고 말하자 나를 끌고 분실물 센터로 가서 접수시키고 돌아가버립니다.
그리고 분실물 센터는 분실물이 접수되면 연락주겟다고하더니 돌아가랍니다.
여행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들어 있는 가방을 두고 이대로는 못돌아간다고 항의했더니 이번에는 공항내 경찰서로 데리고 가더니 사건 접수 시키고는 또 지들은 돌아가버립니다.
저는 대사관과 외교부 영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여러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들도 기다리는 수 밖에 없고 만약 가방이 돌아오지 않으면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저는 여권과 지갑하나 들고 공항을 나왔습니다
택시도 취소됐고 쇼핑센터 가서 옷부터 필요한거 다 다시사고 일정대로 여행을 하는데 4일째 되는날 연락이 왔습니다. 가방이 발견되었고 3일 후 호텔로 가방이 도착할 테니 배송비 4500바트를 달라더군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막 영어 태국어 한국어 섞어서 욕설을 퍼부었더니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가 왔는데 내일도착할것이고 배송기사 팁만100바트 주라고 하더군요.
결국 5일만에 가방이 돌아왔고 정말 기분나쁜 여행을 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도 같은 일이 발생하면 절대로 분실센터로 가지 마십시요 어쨋거나 가방나오는 곳에서 발생한 사건이니 항공사에 책임이 있지 않겟습니까? 분실센터로 가면 다시 항공사 수화물 센터로 못들어 갑니다.
다른분들도 이런일을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