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값이면 로열오키드쉐라톤과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 중 어디가 좋을까요?
8월말에 엄마랑 둘이서 방콕에 놀러가기로 하고 저렴한 이스타항공으로 표를 예약했더니 [항공+호텔] 30% 프로모션으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구 매리어트 리조트&스파)를 홈페이지에 적힌 금액에서 30% 싸게 예약할 수 있네요.
한번도 강가의 호텔에 묵어보지를 않아서 이번에는 강변호텔로! 이런 마음으로 샹그릴라, 로열오키드쉐라톤 둘 중 고민하다가 로열오키드쉐라톤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되서 또다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를 30%할인 하게 되면 로열오키드쉐라톤과 비슷한 가격이 되거든요.
아난타라가 시내를 다니기 많이 불편할까요?
엄마랑 함께 이번에는 마사지를 매일 받아볼 예정인데 교통이 불편하면 포기하려고요.
그런데 가만 보면 로열오키드쉐라톤이나 아난타라나 거기서 거긴 것 같기도 해서 고민이 끝나지 않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