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MFM->CEI

이렇게 비행기로 여행을하고 치앙라이의 버스터미날No.1 근처의 게스트하우스에서3일있다가 치앙콩,훼사이로 넘어갔읍니다.

2000년에는 치앙콩에서 라오스로 넘어갈때는 다리가 없었고,미리방콕에서 비자을 받아야 넘어갈수 있었읍니다.

지금은 한국인들은 치앙콩에서 라오스훼사이로 들어가는 출입국사무소에서 비자을 받을수 있읍니다.

한국인은 30일 비자을 줍니다.물론비자피도면제구요.

훼사이에서 바로 루앙남타로 가든지 아니면 슬로우보트,스피드보트로 루앙프라방을 여행하는것이 일반이지요.

슬로우보트을 타고 메콩강을따라서 1박2일간의 여행은 정말 아름답스무니다.^^

저는 여행이 목적이 아닌사람이라서 그냥 훼사이에 5일간 머물렀읍니다.

메콩강변에있는 사바이디게스트하우스3층에머물렀는데,하루에 400바트정도하는방인데,더블침대에 커다란프로방스창문이 두개나있읍니다.메콩강이 보이는 매우 좋은방입니다.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나는 짐을풀어놓자말자 마카오공항에서 산 잭 다니엘 술을 석잔마시고,본격적으로 훼사이을 산책하였읍니다.

조용하고 매우작은 마을입니다.물가는 교통비만 비싸고 과일과술...모든것이 싼편입니다.

라오비어 큰병한병이 10.000킵 ( 1.300원 ) 정도이고 쌀국수는 7000킵 (1.000원) 생선이든 돼지고기든 모든물가는 져렴합니다.

저는 훼사이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똥폼으로 여행을 갔읍니다.

똥폼은 태국의 골든트라이행글의 메콩강을 넘어서 있는것이 라오스 똥폼입니다.

엄청난속도로 개발을 하고있고,20층짜리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여져있읍니다.

비엔티엔보다더 더 발전을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훼사이에서 스피드보트보다는 슬로우보트을 추천합니다.

1박2일의 슬로우보트는 팟뱅이라는곳에서 1박을 하는데,저녁에는 아담한카페의 촛불아래서 마시는 라오비어의 맛과 돼지바베큐,파파야셀러드,스테키라이스의 맛은 아직도 그립습니다.

한달간여행을 하고 CEI->MFM->TAI로 해서 집으로 돌아와서 지금휴식을 취하고 있읍니다.

4월중순쯤에 BKK로 들어가서 POIPET으로 갈려고 합니다/

BKK-> 묵다한으로해서 라오스사반나켓으로 갈수도 있지만 ...이제부터 정리을 해볼까합니다.

사랑하는 태사랑회원 여러분 여행은 진정한 자신을 찾기위해서 여행을 한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몹쓸사주팔자을 바꾸기위해서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짝을 찾기위해서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별별사람들이 다있읍니다.

항상조심하시고,또 열린 마음과 한국인의 인정과 따뜻한 마음을 결코 잊어버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