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전 10시쯤 도착이라
반다 호텔에 짐 맡기구 한 시장, 핑크성당 구경 하고 점심 먹구 호텔 들어가서 쉬다가 해질때쯤 나와서 용다리 야경보고 노보텔 루프탑바에서 칵테일 마시구 호텔 들어올 예정

둘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숙박은 풀먼 비치 리조트에서 할 예정입니다. 둘째날 오전은 느긋하게 리조트에서 쉬고 저녁때 호이안 야경투어 다녀올 생각이구요

셋째날은 바나힐 투어 신청(가이드 없이 차량이랑 입장료만 된거)해서 놀다가 숙소 돌아와서 쉬고

넷째날은 호핑투어(스노쿨링&씨워킹) 다녀 오고 방에서 쉬다가 저녁때 롯데마트 가서 기념품 사오기

마지막날 비행기가 오전 11시라 공항 드랍 신청해서 바로 공항으로 갈겁니다

일단 계획은 이렇게 생각중이고 실은 원래 바나힐+호이안 야경 투어를 셋째날에 몰아서 할랬는데 피곤하고 아쉬울까봐 저렇게 짰는데.. 혹시 하루에 저 투어들 다 해보신분 있을까요?

그리고 매일매일 마사지 받고 그랩 타고 다니면 환전은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비행기,호텔, 투어 비용은 한국에서 지불하고 갈 예정입니다. 혹시 일정이 빡센가요? 전에 일본 갔을때는 일행이 힘들다고 투정도 부리더라구욤.. 둘다 20대긴 합니당 ;;(하루에 만보 넘게 걸엇음)

비행기랑 호텔은 이미 예약하고 지불했는데 투어는 아직 안해서요.. 다른 투어 추천이나 굳이 안해도 된다는 건 있을까요?? 마구마구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