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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을 2개월 정도 1인 여행을 하려는데. 

in,out 과 루트를 어떻게 잡는게 좋을지 결정을 못하고 있어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1국가 평균 15일 정도니,  주요 스팟만 인증 위주로 돌아보게 되는 무리한 일정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행을 자주 할 형편이 안되는 저 같은 경우 이런 여행으로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대략 : 태국(15일), 라오스(15일), 미얀마(15일), 베트남(10일)에 여유(5일)로 잡고있으며

- 라오스, 미얀마는 처음이니 국민 코스라 불리는 곳이 어떨까 싶고 라오스경우 시간이 허락하면 남부 씨판돈도 생각하고있읍니다. 

- 태국은 20년전 1주일정도(방콕,푸켓), 13년전 2주일정도(방콕,치앙마이,앙코르왓) 배낭여행 경험이 있지만, 일정상 거쳐야 될것으로 보이는 방콕, 치앙마이도 다시한번 둘러보고 싶고, 특히 조용한 섬 해변을 2곳 정도를 포함했으면 합니다

- 베트남은 9년전 15일간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육로로 종단 배낭여행 경험이 있읍니다만, 다낭 아랫쪽을 다시 둘러볼까합니다.

* 국가간, 도시간 이동방법은 육로,항공 뭐든 좋습니다만, 너무 비효율적이거나 무리한게 아니라면 경험을 위해 가급적 육로이동을 택하고 싶읍니다. 

* 제가 생각한것은 베트남 다낭 in으로 호치민에서 다음 이동지가 어디가 좋을지가 막혀서 고민중이고, 태국에서 조용한 섬 해변을 어디로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이동루트를 포함해서)

너무 무리한 욕심이지만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