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자 오늘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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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자 오늘 만료

Nupoonzi 19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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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여행으로 3월 27일 입국 4월 23일 출국 예정 이였습니다만 좀더 있고 싶어서  (5월 3일출국)
그러는데 90 일 가능으로 알고 있는데 입국시에 4월 24일로 적어 놨더라구요 여권에..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19 Comments
셀로판시티 2019.04.24 10:28  
헐....
아무런 언급없이 스탬프를 그렇게 찍어 놨다면...
3월 27일 입국이면 6월 24일, 90일째 되는 스탬프를 찍어야 되는데.
입국심사관이 실수 한듯 한데요...

난감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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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생각입니다만.

입국심사관이 실수 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체되었고,
체류스탬프 찍어주는건 심사관 재량이기 때문에.

체류기한이 오늘까지라면 수완나품 공항 이민국에가서 빨리 문의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템프는 오늘까지더라도, 전산등록은 정상적으로 되어 있을수도 있으니...)
엔드밀 2019.04.24 15:55  
뭘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저도 확실하지는 않은데...출입국 심사관은 기간에 대한 재량이 없습니다. 단지 비자 유형에 따라서 체류기간을 정해줄 뿐입니다.
비자는 국가간의 협약입니다. 일개 개인이 간섭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입국 거부는 가능하죠.
그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해서, 입국하려는 사람이 위험해보인다거나, 자기 나라에 위해를 입힐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경우, 입국 거부를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입국을 허가했으면, 그 사람이 가진 비자 유형에 따라서 체류 기간을 정해줄 뿐이며, 그 기간을 맘대로 조정할수는 없습니다.

만약 위의 경우, 한국인에게 한달짜리 비자를 줬다면, 그건 출입국 직원의 권한이 아니라, 명백한 실수이고, 나중에 태클걸수도 없습니다.
셀로판시티 2019.04.24 16:37  
단기간에 입국이 빈번하거나, 비자런이 의심되거나, 불법체류가 의심된다면, 호텔 바우처 확인하고 그날까지 체류 스탬프 찍어주는 경우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 올리신 분은 이런 경우는 아닌것 같아서 심사관의 실수라고 한겁니다.
여사모 2019.04.25 00:32  
맞습니다
심사관이 90일 안찍어주는 경우 있습니다
비자런 의심시
육로 재입국시
귀국 티켓 보자고 해서
그날까지 찍어주는 경우 있습니다
엔드밀 2019.04.25 00:43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호텔 바우처를 확인하고 체류스탬프를 찍어주는 경우도, 90일을 머물수 있습니다. 일단 입국허가가 떨어지면, 90일은 보장된겁니다.
윗분의 경우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만약 출국시에 이 문제를 따지는 심사관이 있다면, 그 심사관은 심각한 실수를 하는겁니다.
자연의 2019.04.25 06:19  
태국 입국 시 관광목적 사증면제 관련 공지사항
최근 ‘태국 정부에서 한국민 대상 관광목적 사증면제기간을 30일로 축소하고, 육로 입국의 경우 연 2회로 제한할 것’이라는 문의가 있어 우리 대사관은 태국 정부에 확인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한국은 현행과 같이 태국과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한 국가로서 동 협정에 따라 한국민은 태국에 관광 등 목적으로 사증없이 태국입국 후 90일 동안 체류가 가능하고, 육로 입국횟수 제한도 없다’

※ 태국정부의 무사증 국가(Visa Exemption Scheme, 관광목적인 경우 30일 이내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되 육로 입국 시 연 2회로 무사증 입국을 제한) 명단에 한국이 포함되어 발표되었으나, 한국은 태국과 체결된 사증 면제협정(관광 등 목적으로 사증면제 입국 후 90일 체류가능)이 우선 적용됨.  이라고 대사관 및 한아시아에 게시된 글입니다
클래식s 2019.04.24 10:38  
지금 당장 출발하셔서 카지노버스나 터미널버스 타시고 아란-포이펫을 다녀오세요. 이미 스탬프 찍힌건 가서 항의한다고 연장해주지 않습니다. 시간만 낭비죠.
 최근에 30일 받으신분들이 더 계십니다.  계속 계시겠다면 빨리 움직이세요.

https://cafe.naver.com/taesarang/473114
https://cafe.naver.com/taesarang/472992
셀로판시티 2019.04.24 11:04  
저는 작년에.

수완나품에서 입국할때.
입국 심사 마치고 여권을 확인하니.
스탬프가 1달짜리 찍혀있고, 볼펜으로 1달짜리 찍힌거 줄그어 놓고, 심사관이 수기로 90일째 되는 날짜를 적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별일없이 두달 넘게 체류하고 귀국했어요.)

Nupoonzi님의 경우에도 제 생각엔 심사관이 실수 한 거 같은데.
입국하신 곳에 가서 확인해보시든지. 여의치 않으면 클래식님 말씀대로 비자 클리어를 하셔야 합니다.

빨리 움직이셔야 될 듯해요.
Nupoonzi 2019.04.24 14:29  
이미 치앙라이로 이동 한 상태 이구요. 이렇게 그냥 5월 4일날 출국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크레카멜 2019.04.24 15:16  
하루정도는 웃으면서 벌금 물리지만
날짜가 계속 지나면서 혹시 여권검사에 걸리기라도 하면 아주 안좋습니다
아래 클래식스님 알려주는 방법으로 국경너머 구경한번 하고 오세요
메사이까지 버스비도 싸구요, 한시간도 안걸려요.
내려서 국경까지 오토바이뒷자리 50밧인가 할거에요
아주 간단합니다
클래식s 2019.04.24 14:54  
치앙라이 이시면 버스터미널 가셔서 빨리 매싸이 국경 비자런을 하세요.그냥 있으시면 출국시 5천밧 벌금에 여권에 기록남아서 다시 태국 재입국 하실때 심사관이 더 까다롭게 할겁니다.
크레카멜 2019.04.24 15:14  
그나마 다행이네요
태국에서 비자런하기 잴 좋은곳이 치앙라이 입니다
1시간이내에 미얀마나 라오스 골라서 갈수있어요
크레카멜 2019.04.24 15:34  
소름돋네요...
여러 링크중에 한국대사관에서 공항입국은 문제없다는 글을 봣습니다만,.
출입국 수장이던 수라찻테가 자리에서 밀려나서
일반공무원으로 강등된뒤라서 좀 나아질줄 알았더니.. ㅜㅜ
클래식s 2019.04.24 20:21  
https://cafe.naver.com/taesarang/472895
 4.19일 매솟 입국 한국인 30일 비자스탬프 관련글
Pole™ 2019.04.25 12:03  
잘못헤서 1년 비자를 받으면 1년 동안 있어도 되는건가요?
여사모 2019.04.25 00:34  
치앙라이에도 출입국 사무소가 있을겁니다
확인하시고
없다면 공항에있는 출입국이라도 가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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