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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6시간 넘게 여행 스케줄로 씨름하고 있네요. 목 아풉니더 ㅠㅠㅠ

부디 가엾게 여기시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녁비행기 도착한 뒤 펍스트리트가서 구경도 좀 하고 간단하게 술도 마실까 생각중이에요.

1. 보통 씨엠립의 밤은 몇 시 쯤에 마감하나요~? 평일도 새벽1~2시쯤 마감하는지?..궁금해요

마신 뒤 새벽에 숙소로 돌아와서 잠 자겠죠....

 2. 보통 호텔 조식시간이 언제인지 궁금해요. 조식포함이 된 상품이라면 부페식이면 그 시간안에

나가면 되는거고.. 부페식이 만약에 아니라면 혹시 조그만 접시에 일일히 다 룸으로 갖다주는건지

궁금해요.

운이 좋게 일찍일어나게되면 조식을 먹는 것이고, 아니면 점심 쯤 일어나겠죠 11시12시쯤..

여기서부터가 고민입니다.

 3. 12시에 일어나서 깨작깨작 거리다보면 1~2시가 될 것 같아요. 이 시간엔 무얼하면 좋을까요?

혹시나 툭툭이 불러서 앙코르와트까지 간 뒤에 일몰투어만 하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플랜이 있다면 짜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오후 스케줄이 끝나서 밤이되면.. 수영장이 열려있다면 조금 셨다가 팝스트리트로 또

나가서 간단하게 구경 한 뒤  일찍 잠자리에 들 거 같아요.

 4. 앙코르와트 스몰 투어 생각 중이에요. 일출투어는 별로 땡기지가 않아서 오전투어를 한 뒤에.. 숙소와서 수영장에서 쉴까 생각중이에요. 보통 9시 스몰 투어하게 되면 몇 시쯤에 끝나게 되나요?

점심시간 제외하고 3시까지는 하나요? 이런 대략적인 시간도 궁금해요.

이렇게 또 밤이되면 나가서 돌아다니겠죠..... 그리고 일찍 잘 거 같아요.

 5. 앙코르와트 빅 투어.. 생각 중이에요.... 일정은 4번이랑 비슷해요.  괜찮을까요? 몸이 탈나진 않을까요? 몇 시 쯤 마무리가 될까요?

밤이 되서 마지막 밤을 즐 긴 뒤... 들어가던가 하겠죠???

 6. 이제 마지막 체크아웃날.. 여기가 문제에요. 분명12시에 체크아웃이고 비행기는 저녁입니다.. 시내 근처이고, 공항서비스가 있어서 데려다 줄 것 같기도 한데요... 이 마지막 날을 어떻게 쓰는지가 또 머리 아프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른 일정을 짜는게 좋을지.. 

아니면 또 어설프게 11시 12시퇴실시간 뒹굴거리다가 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시까지 연장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짐을 맡기고 12시부터 간단하게 할 수 있는게 또 있을까요?.. 

투어 일정 띄엄띄엄 추천해주시고픈거 있음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수정해야 할 거 있으면 또 말씀 좀 주시구요... 

보면 무슨 코뿔소같은거 타는 것도 있고 ATV인가도 있고.. 여러가지 있던데... 앙코르 하나랑

저녁 유흥 등 이런 것만 생각하고 스케줄 짜도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띄엄띄엄 중간에 수정하고 넣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말씀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