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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즉흥적인 여행이 좋아서 씨엠립 여행을 계획 했는데 이번주 목요일 출발임에도 아직도 코스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해서 토요일 저녁비행기 귀국이라 실제 관광 일수늘 꽉채운 2일 입니다.
기본적인 계획은 1일차 앙코르 일출, 앙코르톰, 앙코르와트, 프놈바켕 이구요
2일차는 뱅밀리아, 빠띠아이스레이, 타프롬, 쁘레룹 일몰 입니다. 교통편은 툭툭이만 이용할겁니다.

여기서 고민이 일정이 너무 타이트 하다는 것과, 굳이 뱅밀리아를 가야하는 것인가인데... 다른사원과 다른 분위기에 꼭 가보고 싶기는 한데.. 툭툭이  이동과 장시간 거리 생각하면 제외대상 이기도 합니다.
일정도 짪은데 뱅밀리아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