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가슴으로 태사랑 드나들던때가 벌써 몇년이 지났네여..

여행관련 정보얻으려고 출발날짜가 임박해선 새벽에도 눈에 불켜고 태사랑 기웃거리곤했는데

참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한가지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기숙사있는 아이가 짐을 다싸서 한국 집으로 가져와야하는 데,,

이불이며 옷이며 책이 무게랑, 부피가 꽤되다보니 혼자서 도저히 가져올수가없어요..

기숙사에서 혼자 바깥에 우체국으로 나갈수도없고,,

혹시 방콕에도 한국처럼 우체부가 방문해서 택배 발송해주는 서비스같은거없을까요??

6/4일날 방콕에서 출국해야하는 데  그 많은 짐들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