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4인가족 여행 게획 중인데, 숙박이 쉽지가 않아여~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인 4인이 한방에 머물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네여 대부분 레지던스가 가능한데 어디가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3박 예상중이고 (2베드룸)
전 방콕에 4번째라 상관없는데, 다른 가족이 처음이라 좀 움직이기 쉬운 곳을 고르고 있거든여
1) 아난타라 반 라즈프라송 : 지인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조금 안쪽에 있긴하지만 시설이 좋다고 하더라구여~태사랑에 정보가 많이 없어서 조금 걸리긴 합니다..;; (1박에 25~28만원정도)
2) 매리엇 샤톤 비스타 : 정보가 가장 많더라구여~ 이 지역이 교통체증이 심하다는데 어쩔런지...
(1박에 25만원정도)
3) 프레이져 스윗 : 매리엇 샤톤 비스타와 비슷한 위치에 있던데, 가격은 좀 차이가 있더라구여 한 6만원정도~
(1박에 19만원정도)
4) 비바가든 매니지드 : 가격이 가장 매력적인데,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단 후기를 봤습니다. 부모님이 움직이시기엔 많이 힘들까여? (1박에 16만원정도)
5) 아난타라 방콕 샤톤 : 가격이나 위치가 그냥 보통같습니다. (1박에 16만원정도)
사실 좋은 호텔에 머물렀음 헀지만, 그럴려면 방을 두개씩 잡아야하더라구여
투베드룸 가진곳이 거의 다 레지던스라....
님들이라면 어디를 가시겠어여~?
제가 기존에 갔었던 곳의 후기를 약간 적자면은, 랑수언의 네츄럴빌 2번, 스쿰빗의 퓨전스위트호텔, 룸피니호텔이었습니다.
* 네츄럴빌은 위치는 좋았는데 시설이 시간이 지나 좀 낡은 느낌입니다.
* 스쿰빗의 퓨전스위트호텔은 터미널21 뒷쪽에 위치하고 헬쓰랜드가 바로 앞에 있었습니다. 위치는 움직이가 굉장히 좋았고, 대신 방이 많이 작고 창문이 없습니다.
* 룸피니호텔은 방은 좀 넓은편인것같은데, 낡았습니다. 방 키가 열쇠라 조금은 불안한 감도 없지않아있습니다. 그냥 1번의 경험으로 끝낼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