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방롱선착장 - 끄라비(아오낭)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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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방롱선착장 - 끄라비(아오낭) 질문입니다.

참이슬이참 18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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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혼여입니다.

 

제가 원래 푸켓공항 자정도착 끄라비로 픽업벤을 생각했다가

 

검색하다보니 방롱선착장에서 배로 스피드보트 타고 갈 수 있다는 정보를 보았는데요..

 

체질상...화장실을 자주 가다보니 ㅠ_ㅠ 장시간 버스는 좀 애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피하려고는 하는데요..(벤으로 하면 중간에 기사님께 말씀드리면 쉴거같아서..벤생각도 했습니다.)

(아 ,작년에 방콕-춤폰 버스는 탔지만 거긴 2층버스에 화장실도 달려있어서 무난했습니다)

 

여튼, 도착하고 사실 푸켓에서 하루 자고 버스터미널가고~어쩌고해도 일정상은 상관없었는데

여튼 고놈의 장활동때미......ㅠㅠ

 

아..질문하려는것은....검색해보니 2년전에인가??방롱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스피드보트가

200바트라고 봤는데..(이 가격적인 면도 솔깃한 부분이라..)

 

검색해서 본데는 태국어 요금판(?)이라 모르겠더라구요..

그 게시물에서 봤을때는 오후 3시출발해서 1시간20분인가??1시간 걸려 아오낭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요즘도 그런지, 가격이 올랐는지..

 

 

그리고 푸켓페리(?)사이트에서 일정을 봤을때는 30달러 였는데..

블로그에서 본 200바트랑 예매사이트에서 본 30달러는 차이가 큰거같아서..

 

혹시 최근 방롱선착장  상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 참고로 원래 일정은  방콕-끄라비-피피-푸켓이었는데

 

방콕을 빼버려서 피피 들러서가는 경로는 일단 제외시키려고 하고있습니다.

18 Comments
아이폰갤럭시 2019.06.17 06:26  
스피드 보트가 200바트일리가 없다 생각합니다
참이슬이참 2019.06.17 07:20  
한번 블로그 검색해보세요...거기서는 그렇게 나와서 저도 궁금해서 이렇게 여쭙는건데 ㅎㅎ
아이폰갤럭시 2019.06.17 07:38  
제가 탈것도 아닌데 구지 블로그를 검색해야할 이유는 없을것 같구요
질문 하시니 200바트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가격이라고 대답한겁니다
그리고 짐들고 스피드보트 타는일이 쉽지도 않을뿐더러
우기라 파도센데..끄라비까지 스피드 보트라~ 저라면 공짜라도 안탑니다
참이슬이참 2019.06.17 07:45  
질문한 입장에서는 추측적인 댓글을 바란건 아닙니다.
대충이라도 정확한걸 알아야 여행일정을 짜는데 참고를 하니까요

스피드보트에 관한 걱정은 감사합니다.
아이폰갤럭시 2019.06.17 18:35  
현실을 반영해 한 추측은 추측이라도 신빙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반쎄 2019.06.17 08:04  
그쵸...내가 여행가는것도 아닌데 뭐 굳이 검색까지...ㅋㅋ
참이슬이참 2019.06.17 07:22  
아,  끄라비까지는 400바트라고 써있긴하네요..제가 본 게시물에는..
요술왕자 2019.06.17 09:18  
검색 하신 해당 게시물 주소를 올려주세요.
요술왕자 2019.06.17 09:19  
답변도 예의 있게 해주세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클래식s 2019.06.17 10:18  
http://j.mp/31BSNeI
 공항근처 숙박하시고 여기서 미니밴이나 버스를 잡아서 타고 가세요. 140bt 입니다.
버스터미널까지 3시간이면 갑니다. 9시에 잡아타시면 미니밴 같은 경우 중간에 가스한번 채우느라 주유소 정차 할꺼고요.

올려주신 글에서 푸켓방롱부두-아오낭 15:00-16:15 딱 이시간 뿐이고 6년전 400bt 이라는 거였네요. 공항근처 숙소에서 방롱까지는 600bt 그랩택시비 예상입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1시간 이상 가는건 화장실문제보다 더큰 멀미의 문제가 있습니다.

최대한 물을 안드시고 버스나 미니밴을 타세요.  아직도 저정보대로 운행한다고 해도, 스피드보트 비용은 좀 올랐을꺼 같고요. 그날 날씨가 안좋으면 보트가 텅텅 튀기 때문에 매우 힙듭니다.

 200bt 아닙니다.  꼬 야오야이 를 거쳐서 가는데 중간 도착인 꼬 야오야이까지 200bt 이었다는 겁니다.
참이슬이참 2019.06.17 10:26  
400bt이라는건 대댓글에 다시 올렸었습니다. ㅎㅎ현재 상황도 궁금한거였고..
아무래도 방롱부두쪽은 포기해야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9.06.17 10:29  
공항근처 숙소중 제가 적은 포인트 정도까지 이동은 무료로 해주는 곳들이 있습니다.
 무료픽업 제공하는 숙소들이요. 그냥 택시를 잡아타면 200bt 정도는 줘야지 갑니다.
참이슬이참 2019.06.17 10:46  
무료픽업 숙소들 알아봐야겠군요 ㅎㅎ
결국에는 버스를 이용해야겠네요...어휴...감사합니다!!
요술왕자 2019.06.17 10:36  
방롱은 주로 꼬 야오 가는데 이용하는 선착장입니다.
요금도 꼬 야오 가는게 지금 300밧이니 아오낭 가는건 600밧 정도로 올랐을 것입니다.
문제는 방롱 선착장 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없어 직접 택시를 빌려 가야하는데 공항에서 500~600밧 정도 합니다.

아오낭 가는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버스타고 타운 들어가서 1박하시고 랏싸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는 겁니다.

타운에서 배표 가장 싸게 파는 여행사 위치입니다.
https://goo.gl/maps/D58RHbhKQnuNgUvW9

숙소에서 선착장까지 픽업 포함해서 600밧을 넘지 않습니다.
피피 가는 건 픽업포함 300밧입니다.
푸껫 타운 도착해서 바로 표 예매 하시면 됩니다.


참이슬이참 2019.06.17 10:49  
그 배타고는 나중에 끄라비2박 피피4박예정이어서 다시 푸켓으로 갈 때 이용하려고 하고있습니다 ㅎ
방롱 스피드보트가 빨리도 간다고해서 혹해서 이리저리 찾아보고있었습니다

방롱 제끼고 버스로 타고가야겠어요 ㅠ
클래식s 2019.06.17 10:50  
터미널까지 가신다음에는 터미널에서 흰색성태우가 50bt (간혹 60bt 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요금에 아오낭까지 갑니다.
참이슬이참 2019.06.17 12:06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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