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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가 2월에 한달살이를 잘 하시는데 아직 내년도 갈 만한 도시를 안정했대요.

1. 밤에 여자 둘 또는 셋이 돌아다녀도 안전한 곳

2. 짧게 어학연수 혹은 어학원에 다니는게 가능한곳

3, 무에타이나 요가나 여튼 운동 배울수있는곳..

쓰다보니 아 이건 치앙마인데? 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거긴 이미 한달살이 해보셔서 싫다고 하십니다...-_   -

저는 갠적으로 제가 2월에 세부를 가니까 세부 어학연수 유명하니 가봐 라고 했지만 치안 무서워서 싫다셨습니다....

끄라비는 아오낭 해변쪽 물가 미쳤다고 하니 안간답니다..

더 이상은 자매쌈(...)이 될 것 같아 의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