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행 편도항공권만 예약하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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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을 받으면 감사의 인사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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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항공권만 있어도
인천공항이나 현지입국에 문제없을까요?
왕복항공권 요구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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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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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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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필리핀
05.29 14:31
원칙은 귀국 항공권 요구하면 제시해야 합니다.
근데 확인은 거의 안합니다.
근데 재수없어서 걸리면...ㅠㅠ
근데 확인은 거의 안합니다.
근데 재수없어서 걸리면...ㅠㅠ
뽀뽀송
05.29 16:55
인천공항에서부터 문제있어요.
편도만 구입하고 귀국편 항공권 타항공사라도 예매내역 제시안하면, 항공권 발권 안해주려 합니다.
각서 쓰던지 해야 되요.
편도로 갈 생각이면,
묻지 말고 현장에서 부딪혀 보세요.
인천공항에서 각서 쓸 각오하고,
수완나품공항에서 귀국편 없다고 입국 안시켜주면, 현장에서 귀국편 바로 예매할 배짱으로 밀고 나가면 됩니다.
편도만 구입하고 귀국편 항공권 타항공사라도 예매내역 제시안하면, 항공권 발권 안해주려 합니다.
각서 쓰던지 해야 되요.
편도로 갈 생각이면,
묻지 말고 현장에서 부딪혀 보세요.
인천공항에서 각서 쓸 각오하고,
수완나품공항에서 귀국편 없다고 입국 안시켜주면, 현장에서 귀국편 바로 예매할 배짱으로 밀고 나가면 됩니다.
울산울주
05.30 00:39
티웨이항공 같은 경우.
항공권 샀다가 24시간 이내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해줍니다.
환불 금액은 보통 3. 4일후에 입금됨.
고로 출국 전에 귀국 항공권 샀다가
태국 도착후에 바로 취소하세요.
왕복항공권은 필히 지참하심이 좋지요.
항공권 샀다가 24시간 이내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해줍니다.
환불 금액은 보통 3. 4일후에 입금됨.
고로 출국 전에 귀국 항공권 샀다가
태국 도착후에 바로 취소하세요.
왕복항공권은 필히 지참하심이 좋지요.
엔드밀
05.30 08:42
일단 원칙부터 말씀드릴게요.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장기비자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관광비자와 같은 비자만으로 편도 입국하는건 어느나라나 입국 거부가 기본 원칙입니다. 단기비자로 와서 장기 비자로 바꾸려고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더더욱 입국 거부의 이유가 됩니다.
왜냐하면 단기비자로 온 사람이 귀국 비행기가 없을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태국의 경우 관광비자로 90일을 머물수 있는데, 그 90일안에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없다라는것은 돌아갈 생각이 없다라는 뜻과도 비슷하기 때문이죠. 그 사람 본인은 돌아간다고 말해도, 그 말에 진심을 알수가 없는것이기에 기본 원칙은 돌아갈 생각이 없다라고 간주하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그렇게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면..그 사람의 목적은 불법 체류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라는것입니다.
한국에서 태국 여성들의 편도 입국을 거의 모두 막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비행기표가 비싸서 편도만 산 다음에, 한국에서 일(보통은 성매매죠)을해서 돈을 벌어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려고 한다고 보는겁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불법체류도 불사하는거구요.
특히 태국에 처음오는 사람이 편도로 왔다? 그럼 거의 입국 거부가 될겁니다.
그리고...확인된건 아니지만...출입국 관리소에서 티켓 확인이 될 겁니다. 그 사람 여권 번호만 입력하면 그 사람 이름으로 예매되어 있는 항공권 정도 알아내는건 일도 아닐테니깐요.
즉, 티켓을 보여줄 필요도 없는게...이미 알고 있기때문이겠죠. 제가 태국을 한 50번쯤 다녀온거 같은데...한번도 리턴티켓을 보자고 한적은 없습니다. 태국 뿐만 아니라, 제가 다녀본 어느나라에서도 리턴티켓을 보여달라고 요구한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단한번도 편도로 다른 나라에 간적이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데로 배짱으로 밀어붙이셔도 됩니다. 그러다 입국 거부 당하면...그 손해는 본인 책임이라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ㅋ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장기비자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관광비자와 같은 비자만으로 편도 입국하는건 어느나라나 입국 거부가 기본 원칙입니다. 단기비자로 와서 장기 비자로 바꾸려고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더더욱 입국 거부의 이유가 됩니다.
왜냐하면 단기비자로 온 사람이 귀국 비행기가 없을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태국의 경우 관광비자로 90일을 머물수 있는데, 그 90일안에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없다라는것은 돌아갈 생각이 없다라는 뜻과도 비슷하기 때문이죠. 그 사람 본인은 돌아간다고 말해도, 그 말에 진심을 알수가 없는것이기에 기본 원칙은 돌아갈 생각이 없다라고 간주하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그렇게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면..그 사람의 목적은 불법 체류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라는것입니다.
한국에서 태국 여성들의 편도 입국을 거의 모두 막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비행기표가 비싸서 편도만 산 다음에, 한국에서 일(보통은 성매매죠)을해서 돈을 벌어 돌아갈 비행기표를 사려고 한다고 보는겁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불법체류도 불사하는거구요.
특히 태국에 처음오는 사람이 편도로 왔다? 그럼 거의 입국 거부가 될겁니다.
그리고...확인된건 아니지만...출입국 관리소에서 티켓 확인이 될 겁니다. 그 사람 여권 번호만 입력하면 그 사람 이름으로 예매되어 있는 항공권 정도 알아내는건 일도 아닐테니깐요.
즉, 티켓을 보여줄 필요도 없는게...이미 알고 있기때문이겠죠. 제가 태국을 한 50번쯤 다녀온거 같은데...한번도 리턴티켓을 보자고 한적은 없습니다. 태국 뿐만 아니라, 제가 다녀본 어느나라에서도 리턴티켓을 보여달라고 요구한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단한번도 편도로 다른 나라에 간적이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데로 배짱으로 밀어붙이셔도 됩니다. 그러다 입국 거부 당하면...그 손해는 본인 책임이라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ㅋ
토비맘
05.31 21:46
아~그렇군요 정확하고 상세한 다양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내일모레 방콕으로 출발합니다 수완나품 도착후 어디로 가야할지
숙소를 정해야하는데 혹시 도시중심 어디쯤이 좋은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밤늦게 도착해서 택시말고는 버스편은 없겠죠? 오늘 퇴직하고 계획없이 티켓팅한 상태라 두서없이 질문드려요~
숙소를 정해야하는데 혹시 도시중심 어디쯤이 좋은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밤늦게 도착해서 택시말고는 버스편은 없겠죠? 오늘 퇴직하고 계획없이 티켓팅한 상태라 두서없이 질문드려요~